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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차량 위협 유튜버.."와 진짜 재밌다" 이후 모욕죄로 맞고소..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 커 ▶ 일본 대사관 앞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학생들을 향해 극우 성향 유튜버들이 차량을 몰고 돌진하듯 위협하는가 하면 노골적인 성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래놓고 "재미있다"는 반응까지 던지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직접 이 유튜버들을 형사 고소했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4일 저녁, 승합차 한 대가 소녀상을 향해 갑자기 속력을 올립니다. 경찰들이 제지에 나서자 바로 앞에서 살짝 방향을 바꿔 멈춥니다. [유튜버 '우파삼촌TV'] "흐흐흐 애들 놀래기는 왜 놀래는데, 잠시 섰다 가는데." [유튜버 '우파삼촌TV'] "왜 놀래. 내가 무슨 죄를 지었어? 가는데. 와~ 재밌다 진짜." 지난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협상에 소녀상.. 2020. 7. 16.
소녀상 지킴이 향해 차량돌진 보수유튜버(우파삼촌tv) "진짜 재밌다" 다음 네이버 공동행동 16일 오전 11시 종로서에 '살인미수 혐의' 고소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매주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옛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보수유튜버에게 차량으로 습격을 당하고 성추행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15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공동행동)은 보수유튜버 우파삼촌tv를 살인미수로, 김상진 자유연대 대표와 보수유튜버 '상상은 자유'채널 운영진을 성추행으로 16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우파삼촌tv의 유튜버 A씨가 전날(14일) 저녁 7~8시 소녀상 바로 옆에 앉에 있는 연좌시위자 B씨를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했다며 살인미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시 채집한 영상을 통해 A씨가 차 안에서 '.. 2020. 7. 15.
"소녀상 지키자" 대학생단체 옛 日대사관 소녀상에 몸 묶고 시위 다음 네이버 경찰 질서유지선 무시..자진해산 요구에도 농성 진행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대학생 단체가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둘러앉아 '소녀상 지키기'에 돌입했다. 23일 오전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 10여명은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소녀상 주변 반경 2m에 질서유지선을 설정하고 출입을 불허했지만, 이들은 질서유지선을 무시한 채 소녀상 주변으로 들어갔다. 학생들은 경찰의 자진해산 요구에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한일합의 폐기' 등 피켓을 들고 "시민들이 힘을 모아 소녀상을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보다 먼저 집회신고를 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는 소녀상.. 2020. 6. 23.
보수단체 선점에..정의연 수요시위 장소 28년만에 옮겨 다음 네이버 28년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던 수요시위가 오는 24일 장소를 바꿔 열리게 됐다.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이달 23일 자정부터 집회 신고를 선점했기 때문이다. 다른 단체가 수요시위 장소를 선점한 건 28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다. 22일 종로경찰서, 정의기억연대 등에 따르면 정의연은 오는 24일 제1445차 수요시위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 앞에서 진행한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집회신고 선순위에서 밀린 이번주부터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과 연합뉴스 앞 두 곳에 집회 신고를 냈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기존과 같은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무대는 설치하지 않는다”고 했다. 수요시위가 열리던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맞불.. 2020. 6. 22.
소녀상 비하 후 한국 팬 조롱한 에반게리온 작가 "어차피 볼 거잖아" 다음 네이버 일본 유명 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 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57)가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을 “더럽다”고 비하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이후 한국 팬들에게 “에반게리온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 아니냐”는 조롱까지 해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사다모토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나라의 프로파간다(선전선동)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서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지적 자극성이 전혀 없는 천박함에 질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큐멘타나 세토우치예술제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는데, 유감스럽다”고도 했다. 이는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5.. 2019. 8. 13.
日대사관 앞 모인 시민단체들.."아베 총리 사죄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100여개 시민단체들이 옛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일본의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아베 총리가 경제보복을 철회하고 과거 한국 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징용도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진보연대, 정의기억연대, 민주노총 등 100여개 시민단체들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경제보복 평화위협 아베 규탄 촛불'행사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아베 정권은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거부하고, 일제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무역보복으로 답했다"며 "군국주의를 이용하려고 하는 아베의 총리의 시도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언대에 올라온 대학생 김수정씨는 "현재 전범기업과 일본대사.. 2019. 7. 20.
공장 취직에 속아 일본군 성노예 고초..김순옥 할머니 노환으로 별세 https://news.v.daum.net/v/201812051027001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172490 소녀상 말뚝테러 스즈키 노부유끼·제국의 위안부 황유하 고소..명예회복 앞장서 김 할머니 별세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26명만 '생존' 김순옥 할머니 (사진=나눔의 집 제공)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 가운데 김순옥 할머니가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로써 생존한 성노예 피해 할머니는 26명만 남게 됐다.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5일 오전 9시 5분쯤 김 할머니가 노환으로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7..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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