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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125

살균제인 과산화수소를 식용으로 제조·판매한 업체..허위·과대광고 한 유명 유튜버.. 모두 적발 및 고발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먹을 수 없는 ‘35% 과산화수소’를 질병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고 식용 가능한 제품인 것처럼 불법 제조‧판매한 업체 주식회사 경인씨엔씨(전북 완주군)와 내몸사랑(서울 강서구) 2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습니다. * ‘과산화수소’는 「식품위생법」 및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고시)에 따라 최종제품에서 검출되면 안 되는 식품첨가물이나 기구등의 살균소독제로만 사용 가능 ○ 아울러 해당 불법제품을 비염, 당뇨병, 암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 한 유명 유튜버* 3명도 함께 적발하고, 해당 동영상 삭제 및 고발 조치했습니다. * 구독자 3만 명 이상인 나이스TV승혁, 닥터지노의 병원탈출 with 기능의학, 하늘마을TV .. 2020. 5. 14.
재난지원금 '깡'하면 환수.. 가맹점 수수료 요구도 처벌 다음 네이버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아 현금을 받고 되파는 이른바 ‘깡’을 하면 지원금을 환수한다. 결제를 거부하거나 수수료를 떠넘기는 업소는 법적 처벌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의 각종 부정유통 행위를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 목적과 달리 현금화할 경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부나 일부를 도로 거둬들인다.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현금을 받고 판매하거나 소비에 사용하지 않고 현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이를 막기 위해 행안부는 중고거래가 이뤄지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인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헬로마켓 등을 단속한다. 이들 업체는 ‘긴급재난지원금’, ‘상품권’ 등 특정 단어 검색을 막고, 관련 .. 2020. 5. 12.
재난지원금 쓰려면 10% 웃돈?..암행단속에 딱 걸려 다음 네이버 경기도, 재난소득 차별거래 업소 단속..15곳 적발 [앵커] "재난지원금을 쓰려면 웃돈을 내야 한다" 온라인에서 떠돌던 이 불만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가 암행 단속을 벌였는데, 어제(7일) 하루 만에 웃돈을 요구하거나 수수료를 더 받아 챙긴 업소 15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업소들을 고발하고, 단속도 대대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의 한 상가 골목입니다. 식당과 토스트가게, 옷가게와 약국까지 출입구에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지급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쓸 수 있는 지역화폐 가맹 업소들입니다. 경기도 특별사법 경찰이 어제 하루, 용인과 부천, 수원, 화성시 4곳에서 차별거래 암행 단속을 벌였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아 4.. 2020. 5. 8.
투표갔다 무단이탈 자가격리자 6명 적발..정부 "3건 고발 예정" 다음 네이버 당구장·PC방 가고, 전화기 바꾸고, 할인마트·친구집 방문도 자가격리 위반자 총 212건·231명, 15건·16명 기소의견 송치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정부는 21대 총선 투표일인 15일에 투표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 6건의 무단이탈 사례를 확인, 이 중 3건에 대해 고발하기로 했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자가격리자 1만1151명이 전날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 중 투표장 외의 장소에 방문한 사례 6건이 확인됐다. 중대본은 이 중 3건에 대해 바로 경찰 등에 고발할 예정이다. 고발 예정인 3건은 ▷투표소 이동 중 당구장이나 PC방을 이용한 격리자 ▷할인마트와 친구 집을 방문한 격리자 ▷휴대전화를 교체하려고 동선을 이탈한 격리자 등이다. 박종현 범정부.. 2020. 4. 16.
경남 고성에서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지인들과 술먹다 들통 다음 네이버 입국 하룻만에..고성군, 경찰에 고발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자가격리 행정명령을 위반한 해외입국자 A씨(60)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고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 베트남에서 입국해 고성군에 거주지를 두고 자가격리 중이던 해외입국자 A씨에게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알리기 위해 전화 통화를 하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지난 7일 베트남에서 입국한 당일 거주지가 있는 고성으로 이동, 8일 오전 고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에 필요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날 오후 보건소 측이 전화로 검사 결과를 통보하는 과정에 A 씨가 주변 사람들과 함.. 2020. 4. 10.
유통기한 경과 원료(맥아) 사용 맥주 회수 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가나다라브루어리(경북 문경시 소재)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하여 ‘북극성 라거’ 등 8개 제품(유형: 맥주)을 제조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맥아를 사용하여 2019년 4월 18일부터 2020년 3월 30일 사이에 제조*된 ‘북극성 라거’, ‘소나기 헬레스’, ‘오미자 에일’, ‘은하수 스타우트’, ‘문경새재 페일에일’, ‘주흘 바이젠’, ‘점촌 IPA original’, ‘팔팔 IPA’ 등 8개 제품입니다. * 제조일자가 2019.04.18.∼2020.03.30. 사이의 날짜로 표시된 제품 □ 식약처는 해당 주류 제조업체에 해당 제품을 .. 2020. 4. 9.
삼계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점검 결과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삼계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식육가공업체 총 328곳을 점검하여,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25곳을 적발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지방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매가 증가하는 가정간편식의 사전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했습니다. ○ 주요 위반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9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6곳) ▲건강진단 미실시(4곳) ▲위생교육 미이수(4곳) 등입니다. -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삼계탕, 육개장 등 식육가공품 33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식육추.. 2020. 4. 7.
해열제 먹고 유증상 숨긴 유학생..제주공항 '워크 스루'가 잡아냈다 다음 네이버 영국서 제주로 온 10번 확진자..현지서부터 의심 증상 제주공항 워크스루서 덜미.."인천공항 검역수준 절차"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영국에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한 20대 유학생이 해열제를 먹고 제주까지 왔다가 결국 제주국제공항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걸렸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유학 중인 제주 10번 코로나19 확진자 20대 여성 A씨는 지난 3월말부터 몸살 기운으로 종합감기약을 복용해 왔다. 이 상태에서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A씨는 이 때도 약한 몸살 기운으로 종합감기약을 복용한 상태였다. 그러나 A씨는 영국에서 인천에 도착할 때까지 코로나19 관련 문진표 등에 이 같은 사실을 밝.. 2020. 4. 5.
시민들 몇시간씩 줄 서는데 창고에 쟁여놓은 마스크 449만개 다음 네이버 경찰·식약처 합동단속, 경기·인천지역 유통업체 59개 적발 "941만개 매점매석 의혹 사건도 수사 중"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어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 중인 가운데 폭리를 취하고자 마스크를 대량 보관하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수많은 시민이 마스크 몇 개를 구하려고 판매처 앞에서 몇시간씩 줄을 서는 상황에서 국내 하루 생산량인 900만개의 절반에 달하는 마스크를 창고에 쌓아두고 있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매점매석 단속에 나서 마스크 449만개와 손 소독제 10만여개를 경기도와 인천 일대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경기·인천 유통업체..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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