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국인35

[사실은] 중국인 의료비 '먹튀'?..지출액 살펴봤습니다 다음 네이버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번지고 있는 신종코로나 가짜뉴스도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인포데믹, 즉 정보감염증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저희도 쏟아지는 유언비어들을 계속 검증하고 있는데 오늘(3일)은 우리 건강보험료 수 천억 원이 중국인들에게 쓰인다는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실은 코너, 이경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외국인에게 쓰인 건강보험 급여 지출액입니다. 중국 5천억 원, 압도적입니다. 베트남, 미국의 17배가 넘습니다. 신종 코로나로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진 상황이라 논란이 여기까지 번졌는데 이건 총액입니다. 가입자 1명에 든 돈을 다시 따져봤더니 중국인 한 사람에 79만 원, 타이완 100만 원보다 낮고 미국 76만 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최근 5년간 외국인 건보 재정, 외국인이 많이 .. 2020. 2. 3.
신종 코로나 확진 中관광객, 잠복기 4박5일간 제주 여행 다음 네이버 제주도, 1일 제주항공청에 통보 받고 자체 조사 공은 지난 1월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 제주를 방문했던 중국인 A씨(52·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제주지방항공청에 알렸다. A씨는 1월25일 제주에서 중국으로 돌아간 다음 날인 2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양저우에서 격리됐다. 이후 30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잠복기 동안 제주를 여행한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자체 조사에 나섰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에 확인한 결과 확진자 A씨는 관리 및 발표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현재 중국에 있는 A씨의 가족을 통해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gwin@news1.kr 제주에 방문했던 중.. 2020. 2. 1.
'신종코로나'국내 12번째 환자..일본환자 접촉 49세 중국남성(종합) 다음 네이버 일본서 체류하다 1월 19일 김포공항 입국 "일본 환자한테 검사 권유 받아"..분당서울대병원 격리입원 중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12번째 환자는 49세 중국인 남성이다. 관광가이드 업무로 일본에 체류했다가 지난달 1월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일본 내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일본 확진환자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아 병원을 방문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질본은 "현재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결과를.. 2020. 2. 1.
중국 "전세기 보내 '해외체류' 우한 주민 데려오겠다" 다음 네이버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중국 전역과 해외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해외에 체류 중인 우한 주민 귀국에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현재 해외에 체류하는 후베이(湖北)성 주민, 특히 우한 주민들이 곤경에 처해 있다"면서 "중국 정부는 조속히 전세기를 보내서 주민들을 직접 우한으로 데려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우한 출신 중국인들이 세계 각지로 나가면서 신종 코로나가 날로 확산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제일재경망이 중국 항공서비스 앱 '항반관자'(港班管家)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30일∼1월 22일까지 우한에서 해외로 나간 .. 2020. 1. 31.
문 대통령 "우한 지역 입국자 전수 조사" 지시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문 대통령이 수석비서관들과 보좌관 대부분이 참석하는 사실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2차 감염을 통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증세가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수 조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번 주에 예정돼 있던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등 사회분야 부처 업무보고는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군 의료 인력까지.. 2020. 1. 27.
국내 첫 우한폐렴 중국인 치료비는? 한국 정부가 생활비까지 부담 다음 네이버 치료비에 유급휴가..우한폐렴 환자, 정부가 치료비 부담한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내국인·외국인 동일하게 적용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국내 최초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실·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한 병실)에 입원한 35세 중국인 여성의 치료비는 누가 부담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가 부담한다. 감염병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걸 막기 위해 강제로 입원한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 41조1항에 따른 조치다. 인도주의적 차원이기도 하지만,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막는 게 사회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서다. 이는 전세계 주요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치료비 지원 대상.. 2020. 1. 25.
국내서 '중국 원인불명 폐렴' 증상자 발생..36세 중국 여성(종합2보) 다음 네이버 지난달 우한시 방문 후 입국..현재 격리치료 중·건강상태 양호 질본, 폐렴 유발 원인 병원체 검사 중..위기단계 '관심' 유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 관련 증상을 보인 환자(유증상자) 1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증상을 보인 환자는 중국 국적의 여성(36)으로 질본은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격리치료와 검사를 하고 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경우다. 이 여성은 현재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수준이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이 여성은 지난해 12월 13∼17일 회사 업무로 직장동료 1명과 함께 중국 우한시를 방문.. 2020. 1. 8.
연세대 '홍콩 지지' 현수막 훼손 목격자 "가위로 현수막끈 자르며 '원 차이나' 외쳐" 다음 네이버 연세대 ‘홍콩 지지’ 현수막 훼손 목격자 "중국인이라고 밝힌 5명이 가위 들고 현수막 철거" "원 차이나 외치며 ‘홍콩 시민들이 혼란 일으킨다’ 주장해" 연세대 학생들이 교내에 내건 ‘홍콩 민주화 시위 지지’ 현수막이 두 차례 연속 철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무단 철거 현장을 직접 봤다는 목격자가 나타났다. 앞서 ‘홍콩을 지지하는 연세대 한국인 대학생들’이라는 단체는 지난달 24일과 지난 4일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24시간도 되지 않아 두 번 모두 무단으로 철거돼, 학내에서는 "누구의 소행인지,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생 김기성(25)씨는 6일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과 통화에서 "지난달 24일 오후 9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20대로.. 2019. 11. 6.
"일본 슈리성 화재는 한국인 방화?" 다시 고개든 혐한 다음 네이버 세계문화유산 슈리성 터 복원 상징물에 화재 일본 SNS서 “한국인에 의한 방화” 주장 퍼져 일본 오키나와((沖繩)현의 유명 관광지 슈리성(首里城)에 화재가 발생하자 이를 한국인이나 재일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의 소행으로 모는 괴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일본 지역신문인 오키나와타임즈는 “슈리성 화재를 두고 인터넷에 재일 한국인의 소행, 중국인 또는 한국인에 의한 방화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증오 게시물이 잇따랐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슈리성 화재가 발생한 전날부터 일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외국인 방화설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한국인 때문에 슈리성에 불이 났다”, “외국에서 온 간첩이 일부러 불을 질렀다”는 주장이 .. 2019. 11.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