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페27

'풍선효과' 한강공원 일부 통제..매점도 9시까지만 운영 다음 네이버 [앵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갈 곳 적어진 시민들이 한강공원에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죠. 이에 서울시가 오늘부터 일부 한강공원 밀집구역 이용을 통제하고, 매점 운영과 주차장 출입 시간에도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된 지난주, 서울 한강공원의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가량 증가한 백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대대적인 실내 공간 집합 금지와 제한 조처로 갈 곳이 줄어든 시민들이 야외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박지현/서울시 영등포구 : "요즘 카페도 문을 많이 닫고, 저녁에 갈 데도 여의치 않아서 그냥 주로 한강공원에 마스크 쓰고 가끔 나오고 있어요."] 일종의 '풍선효과'가 나타난 건데, 늦.. 2020. 9. 8.
2.5단계 일주일 더..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서도 못 앉는다 다음 네이버 전국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연장된다. 전국 사회적 거리두리 2단계 조치는 2주일간, 수도권의 강화된 2.5단계 조치는 1주일간 연장 운영된다. 기존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의 영업제한이나 운영중단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일부 방역 조치는 강화됐다. 카페와 사실상 운영이 비슷한 제과제빵·아이스크림·빙수점이 영업제한 대상에 포함됐다. 빵집·아이스크림·빙수점에도 2.5단계 적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6일 종료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국 2주, 수도권 1주씩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는 이달 13일 자정까지 1주일 연장한다. 기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은 오후 9시.. 2020. 9. 5.
"하루 만에 손님 반 토막" 2.5단계 첫날 한산한 서울 도심 다음 네이버 홍대·종로·강남 막론하고 적막..어디서나 '손님 없다' 아우성 오후 9시 영업제한 앞두고 술집 손님 '썰물'..일부는 편의점서 '술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김주환 기자 = "반이 뭐예요, 손님이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돼요. 아까 점심시간에도 4 테이블만 다녀갔어요. 식당 영업 13년 만에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입니다." 30일 오후 5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의 한 식당은 저녁 시간인데도 20여개 테이블 중 단 2개만 차 있었다. 점주 김모(60)씨는 '거리두기 2.5단계 이후 손님이 얼마나 줄었느냐'는 질문에 고개부터 저었다. 김씨는 "평소 일요일이면 교회에 방문한 손님들이 단체로 왔었는데 싹 끊겼다. 경기 남양주 별내 쪽에서 운영하는 다른 식당도 점심시간 때 130여석 중 .. 2020. 8. 30.
"일하려면 5백만 원 내라"..장애인 쫓아낸 '장애인 카페'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뉴스 시간입니다. 발달 장애인들은 특수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어렵게 취업을 했더니 계속 일하고 싶으면 후원금을 내라고 요구를 받았는데, 후원금을 안 냈더니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정동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발달장애인 조명실 씨는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입니다. [조명실(발달장애인)] "제가 만든 커피를 손님들에게 판다는 것도 좋았고요." 조 씨와 동료 장애인 2명이 일했던 카페는 한 사회복지법인이 경기도공동모금회에서 4천만 원을 지원받아 만들어졌습니다. 평택시가 무상으로 공간까지 내줘 임대료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을 위한 장소입니다. [최.. 2020. 8. 8.
"인스타에 올려야지" 카페, 서점..'인스타 민폐족'을 아시나요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최근 30대 직장인 A 씨는 불쾌한 일을 겪었다. 서울의 한 뉴트로 카페에 방문했는데,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소리에 신경이 거슬려 지인과의 대화에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A 씨는 카페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이른바 ‘인스타 감성’을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갈등은 사진 찍는 과정서 발생하는 ‘찰칵’ 소리에서 불거진다. 여러 번 사진을 찍다 보면, 소음으로 들릴 수 밖에 없고 결국 신경에 거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30대 직장인 B 씨는 “한 두 장 사진 찍을 수 있겠지만, 아예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걸 목적으로 카페 이용하는 사람.. 2019. 4. 14.
"드라이브스루 이용하려다"..승용차, 카페 내부로 돌진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8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카페에서 A 씨(32)가 몰던 베르나 차량이 매장 유리창을 뚫고 내부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매장에 있던 손님 2명이 유리 파편 등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 안에서 주문하는)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사고를 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드라이브스루는 차를 탑승한 상태로 구입을 하는 것이지 차를 탄채로 카페에 들어가 구입을 하는 건 아닐텐데요..;;;; 2019. 1. 18.
SNS 유명 카페 '도플갱어'에 속앓이 https://news.v.daum.net/v/2018112904451037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45729 김권씨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의 한 카페(오른쪽 사진)와 실내장식을 도용한 카페. 김권씨 제공 “손님이 가게 곳곳을 엄청 촬영하길래 블로그에 올리려는 것인 줄 알았어요.” 2016년부터 서울 송파구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한 김권(39)씨는 올해 초 단골로부터 “다른 동네에 분점을 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김씨 카페의 트레이드마크인 그릇 선반과 벽면 타일은 물론 조명, 커피잔, 빳빳하고 누런 종이 재질 차림표까지 판박이 카페가 용산구에 있다는 것. 해당 카페를 찾.. 2018. 11. 29.
쇠사슬에 '꽁꽁' 묶인 카페..건물주 갑질 논란 https://news.v.daum.net/v/2018112205330253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9578 [앵커] 조물주 위에 있는 건물주, 왜 여전히 이런 말이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두 사례를 YTN이 취재했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있는 카페가 어느 날 갑자기 쇠사슬과 장벽에 막히면서 카페 주인의 생계가 막막해졌습니다. 주차공간 확보에 협조하지 않는다며 건물주 측이 일방적으로 설치한 건데 '갑질'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반지하 커피 판매대 앞이 쇠사슬과 철제 벽으로 가로막혀 있습니다. 점심시간 카페를 찾은 직장인들은 가까스로 틈새를 비집고.. 2018. 11. 22.
김용국 '반려묘 유기 논란'의 진실은?.. "살 쏙 빠진 상태로 발견" https://news.v.daum.net/v/201811101735488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46713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인기를 모은 뒤 그룹 JBJ로 활동한 가수 김용국이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 ‘르시’가 유기된 것 같다는 글이 퍼졌다. 르시와 외모가 흡사한 고양이가 9월 유기묘 카페에 올라왔다고 했다. 한 네티즌은 “뚱냥이(뚱뚱한 고양이)라고 불리던 르시가 살이 쏙 빠졌다”며 유기 논란 전과 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실제로 사진 속 고양이는 김용국이 .. 2018. 1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