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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06

'韓국제법위반' 고노담화..정부 "日, 불행한 역사 직시해라"(종합) 다음 네이버 [the300]외교부, '중재위 거부' 日주장 "일방적·자의적 주장에 동의 못해" 정부는 일본 정부가 19일 담화문을 통해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한국의 국제법 위반’을 주장한데 대해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서는 일본이 불행한 역사를 직시하면서 피해자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이날 ‘고노 담화’ 관련 정부 입장을 통해 “정부는 우리 사법 판결과 절차, 청구권 협정상 분쟁해결 절차에 관한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주장에 동의할 수 없으며 이와 관련된 요구에 구속될 필요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외무성 홈페이지에 올린 담화에서 1965년 한국과 일본이 국교를 정상화 하며 맺은 '한일 청구권협정' 제2.. 2019. 7. 19.
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 국가법령정보센터(한일 청구권 협정 1965년) 국가법령정보센터 | 조약 > 본문 www.law.go.kr 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 ( Agreement on the Settlement of Problem concerning Property and Claims and the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Japan ) [ 발효일 1965. 12. 18 ] [ 일본, 제172호, 1965. 12. 18 ] 대한민국과 일본국은, 양국 및 양국 국민의 재산과 양국 및 양국 국민간의 청구권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것을 희망하고,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증진할 것을 희망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2019. 7. 19.
日외무상, 주일대사 말 끊고 "잠깐만요"..대놓고 '결례' 다음 네이버 '양측 한번씩 모두발언' 합의 어기고 발언 중간에 '반박' 재반박 기회 안주고 취재진 퇴실 요청..무역당국 협의 땐 창고같은 회의실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초치한 자리에서 남 대사의 모두발언 도중 말을 끊고 반박하는 결례를 저질렀다. 한일 무역 당국 간 '실무협의' 때 창고 수준의 회의실에 한국 측을 부른 데 이어 대놓고 무례한 행동을 한 것이다. 고노 외무상은 19일 남 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자국이 제안한 '제3국 중재위원회'의 설치 시한(18일)까지 한국이 답변하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이날 초치 자리는 양측 합의로 모두 발언이 취재진에 공개됐다. 양측은 한 차례씩 모두 발언을 하기로 했다. 먼저 회의실에서 기다리는 .. 2019. 7. 19.
막가는 日 방송.."韓 내놓을 건 문재인 탄핵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아베 정권만 '한국 때리기'에 열을 올리는 게 아닙니다. 마치 힘을 합치듯 일본의 극우 언론도 가세했습니다. 일본 후지TV의 한 해설위원이 "한일 관계를 풀기 위해선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도를 넘어선 주장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본 후지TV가 어제 공개한 영상입니다. 정치부장 출신의 논설위원, 히라이 후미오가 진행하는 2분30초 분량의 온라인 프로그램입니다. [히라이 후미오/후지TV 논설위원]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문재인은 해임(탄핵)될 수 밖에 없다'입니다." '쿠비오 키루'. 아무리 해고라는 관용구로 쓰인다지만, 직역하면 섬뜩한 뜻이 되는 이 표현에선 무례, 그 이상의 노골적인 악의가 묻어있습니다. .. 2019. 7. 18.
일본산 훈제건조어육 3종서 발암물질 벤조피렌 기준치 초과 검출 다음 네이버 소비자원 "조사 20개 중 4개 기준치 초과..4개중 3개 일본산"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일본에서 제조된 훈제건조어육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네이버쇼핑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가쓰오부시와 같은 훈제건조 어육 가공품 20개를 조사한 결과, 네이버쇼핑에서 판매된 4개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훈제건조어육 가공품은 생선 살을 훈연·건조해 일식 요리나 국물맛을 내는 데 주로 사용된다. 이번 소비자원 조사에서 적발된 4개 제품 중 3개가 일본에서 제조된 것이었다. 벤조피렌이 초과검출된 제품은 가쓰오부시 1개와 고등어로 만든 사바부시 1개, 눈퉁멸로 만든 우루메케즈리부시 1개, 가쓰오부시 .. 2019. 7. 18.
"신라면, 김치 안 먹어" 일본서도 '한국 불매운동' 꿈틀대나 다음 네이버 2014년 일본 극우세력 제작 한국 불매운동 포스터 다시 나돌아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맞대응 성격의 한국 제품 불매운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5년 전 일본 우익단체의 주도로 만들어진 한국 제품 불매 관련 포스터가 다시 일본 인터넷을 통해 회자될 정도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불매운동으로 번지진 않고 있지만, 양국 간 갈등이 깊어진다면 상황을 낙관하긴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제품 불매운동’이라는 제목의 일본어 포스터가 게시됐다. 해당 포스터에서는 김치를 비롯해 농심 신라면과 하이트진로의 막걸리, 양반김, 과자 같은 식료품과 삼성, LG, 대우 등의 가전제품, 화장품을 불매 대상으로 꼽았다. 재일교포인 손정의 회장.. 2019. 7. 18.
"강제징용 배상 끝났다" 盧 정부가 결론?..사실은(참여정부의 민관공동위원회)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과거사를 둘러싼 한일 갈등 상황에서 정확하지 않은 근거와 해석으로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자체를 흔들려는 시도가 국내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1965년 한일 협정으로 이미 다 끝난 건데 대법원이 이걸 뒤집어서 외교적 갈등이 생겼다, 이런 주장을 우리나라 정치인과 언론이 하고 있는 겁니다. 과연 맞는 말인지, 나세웅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 리포트 ▶ [심재철/자유한국당 의원] "민관공동위가 당시 내린 결론은 개인청구권은 살아있지만, 65년 협정에 따라 행사하기 어렵다는 거였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에 의해서 기존의 결론을 뒤집었던 겁니다." 오늘 아침 자유한국당 회의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이미 2005년 노무현 정부가 한일협정으로 다 해결됐다고 했는데, 대법원이 .. 2019. 7. 17.
"일본 안 가요" 관광객 반토막..'아베 목표' 타격 전망 다음 네이버 일본의 이런 태도에 우리도 일본 물건 사지 말고 여행도 가지 말자는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휴가철 앞두고 일본 관광을 취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일본 중소 도시의 경우에는 한국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해 그 지역 여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안서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의 경우 일본 여행 신규 예약 인원수가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하나투어 관계자 : 하루 평균 한 1천100명 정도 예약이 들어오고 해야 하는데 500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부산항에서 일본 쓰시마와 후쿠오카를 오가는 여객선도 열흘 전부터 탑승 취소 건수가 늘면서 500명을 넘었습니다. 신규예약은 더 줄어들 조짐입니다. .. 2019. 7. 16.
"일본 여행 특가할인"..온라인에선 잠잠한 '불매운동' 다음 네이버 이커머스 "일본 여행상품 판매 큰 변화없다" 일부 업체는 일본 제품 대대적 할인 홍보 일본 제품 판매 감소 두드러지는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매장 판매 상승 반사이익 주장도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이정윤 기자]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대형마트를 넘어 전통시장ㆍ편의점 등 소매점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그런데 오프라인 시장의 거센 파도와는 달리 이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여전히 일본산 제품 판매와 구매가 활발하다. 최근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국내 대형 여행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쿠팡ㆍ티몬ㆍ위메프 등 이커머스에선 일본 여행상품 판매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에서는 불매운동 이전과 다름없는 수의 일본 여행상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업체에선 'MD추천 할인 픽.. 201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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