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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K 드라마 엔딩장면"을 본 외국인들의 반응 '어서와.. 악마의 편집은 처음이지?' K 엔딩편집을 본 외국인들의 반응? 2021. 11. 7.
찍자마자 전 세계로 수출?..부끄러운 'K-신문' 열풍 다음 네이버 찍자마자 전 세계로 수출?..부끄러운 'K-신문' 열풍 [뉴스데스크] ◀ 앵커 ▶ 얼마 전, 유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사진들입니다. 태국 방콕에 있는 가구 전문점 이케아의 포장대에 한국 신문이 잔뜩 쌓여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저희가 그 이유를 역으로 추적해 봤더니 한국 신문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 '발행 부수 부풀리기'와 맞닿아 있습니다. 취재를 하면 할수록 읽으라고 발행한 신문이 아니라 포장에 쓰라고 유통한 신문지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전준홍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낮, 태국 방콕의 이케아 매장. 가구나 소품 포장에 쓰라고 신문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동아일보에 매경-한경-서울경제 등. 작년 12월에 인쇄된, 펼쳐보지도 않은 새.. 2021. 4. 8.
군 '레바논 파병 군인, 자비로 격리물품 구입' 주장은 허위.."정정보도 하라" 다음 네이버 국방부가 해외파병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군인이 코로나19 자가격리 물품을 자비로 사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30일 밝혔다. 국방부는 “(파병 군인들을 홀대한다는 식의) 일방적인 관련 보도 역시 해외파병 장병 지원을 위한 군의 노력을 왜곡한 것으로, 정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귀국을 앞둔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원의 아내라는 한 청원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외파병 임무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오는 군인도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가족(동명부대원)이 저에게 ‘자가격리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비해야 한다’고 부탁을 했다”며 “체온계, 손 소독제, 마스크, 비상식량 등 기본적인 자가격리 구호품을 말하는 .. 2020. 8. 30.
"윤미향은 배신자 아냐"..해외활동가, 정의연 지원사격 다음 네이버 '부실회계' 등 의혹에 정의연 비난 거세 "한국 언론, 무책임한 보도 더이상 안돼" "윤미향, 계속 '이 할머니 어쩌나' 걱정" "정의연, 한·일 학생 교류 등 계속 진행"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기자회견 이후 '부실 회계', '경기 안성 쉼터 고가 매입'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향한 일부 국민의 시선이 갈수록 싸늘해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시고 활동을 펼쳐왔던 해외연대 단체 소속 일부 활동가들은 정의연과 정의연 전 대표인 윤미향 21대 총선 당선인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는 분위기다. 27일 뉴시스 취재 결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 등을 위해 해외에서 활동하는 일부 활동가들은 .. 2020. 5. 27.
"오늘부터 해외사는 형제·자매·며느리·사위에 마스크 보낸다" 다음 네이버 마스크 보낼 수 있는 해외 거주 가족 범위 확대 오늘 총 980만8천장 공급..출생연도 끝자리 4·9인 사람 구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오늘부터 마스크를 보낼 수 있는 해외 거주 가족의 범위가 확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부터 해외에 사는 형제·자매와 며느리·사위에게도 마스크를 사서 발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와 관세청은 지난 3월 24일부터 내국인이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가족에게 마스크를 보낼 수 있게 했지만, 대상을 발송인의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로 한정했었다. 보낼 수 있는 수량은 주당 1회, 1인당 2장 구매 원칙의 '마스크 구매 5부제'에 따라 1개월에 8장 이내(동일 수취인 기준)이다. 자세한 구비서류와 절차는 관세청(www.customs.go.kr) 또는.. 2020. 4. 9.
"제발 유럽 오지 마세요" 교민들이 호소하는 이유는? 다음 네이버 유럽 교민들 “유럽도 코로나19 공포… 평화롭지 않다”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유럽에서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면서 현지 체류 및 여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럽 교민 사이에서는 “유럽으로 여행오지 말라”는 목소리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북유럽 국가에 거주 중인 한 유학생(fo****)은 12일 유럽 여행 커뮤니티에 “아직 (유럽 여행을) 출발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오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이 유학생은 “덴마크에서 모든 학교 휴교령과 공무원의 재택근무, 대중교통 이용자제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며 “(유럽에) 와서 전염되는 것도 걱정이지만, 유럽연합을 벗어나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고 .. 2020. 3. 12.
마스크 해외직구 빗장 풀렸다..6월까지 서류·관세없이 통관 다음 네이버 150달러이상은 관세만..손세정제·체온계도 전면 허용 '자기사용' 아닌 '장사' 목적 직구는 감시·제재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홍지인 기자 = 정부가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개인들의 마스크 해외직구(직접구매)의 길을 완전히 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마스크 품귀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마스크의 경우 '의약외품' 특성상 수입할 때 까다로운 신고·승인 서류가 요구돼 개인이 직구로 구매·반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8일 관세청과 직구 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관세청은 일선 세관과 관련 업체에 이런 내용을 담은 '마스크 등 특송물품 수입통관 업무처리 지침'을 내려보냈다. 이 지침의 유효 기간은 6월 말까지다. 지침에 따르면 우편·특송(직구) 형태로.. 2020. 3. 8.
외국 전문가들, 한국 코로나19 검사 속도 극찬.."미국은 못해" 다음 네이버 미국과 유럽의 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 보건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처리 방식에 극찬을 보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속도와 규모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방대하다는 평가다.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국장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통계자료를 게시하며 “한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보고는 매우 상세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은 거의 2만명을 검사했거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당한 진단 역량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마리온 쿠프먼스 네덜란드 에라스마수의대 바이러스과학부 과장도 24일 트위터에 한국 보건당국이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검사를 했고, 600여명의 확진자를 판정했다는 트.. 2020. 2. 25.
신종코로나 와중에 대구시·칠곡군의회 해외연수 빈축 다음 네이버 (대구·칠곡=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와중에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공무국외출장(해외연수)을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7박 9일 일정으로 북미지역 연수를 떠났다. 기획행정위 위원 5명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 전날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4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대구에서 의심 환자가 잇달아 나오는 상황이었다. 의원들은 미국 뉴욕시에서 소방학교, 일선 소방서, 소방박물관, 911 메모리얼 파크를 견학하고 캐나다 토론토를 찾았다. 같은 기간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5명도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4개 도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뉴욕 공립도서관,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고교, 브루클린 라틴 ..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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