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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빠진다 했더니.."색깔 양말 신으라"는 프라다 https://news.v.daum.net/v/201811082103102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7836 70만 원이 넘는 명품 신발에서 비 오는 날도 아닌데 신을 때마다 빨간 물이 빠진다고 소비자가 업체에 항의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브랜드 답변이 황당합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니 색깔 양말을 신으라는 겁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빨간 물이 잔뜩 든 흰 양말들, 피가 묻은 게 아닙니다. 직장인 A 씨가 명품 브랜드의 하나인 프라다의 신발을 신을 때마다 생긴 일입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시내 면세점에서 샀다는 650달러 우리 돈 72만 원짜리 프라다 신발을 선물 받았습니다. .. 2018. 11. 8.
살충제 '스피노사드' 검출 계란 판매중단..껍질표시 'W14DX4' https://news.v.daum.net/v/201811081824166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457034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양산시 수원농장이 생산·유통한 계란에서 닭 진드기 방제용 동물용 의약외품 성분인 스피노사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계란의 판매를 중단시키고 회수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가 회수하고 있는 계란의 껍데기에는 'W14DX4'라는 난각 표시가 있다. 스피노사드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영국 등에서 사용이 허가된 동물용 의약외품 성분이지만 수원농장은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 정부는 이 농가의 계란 출하를 .. 2018. 11. 8.
"혜화역 몰카시위, 메갈리아 영향권"..정부 비밀 보고서 https://news.v.daum.net/v/2018110818001885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30036 정부 '불법촬영 관련 시위 원인과 해석' 연구용역..지방선거 앞두고 긴급 발주 후 '비공개' 처리 6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열린 제5차 편파판결 불법촬영 규탄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10.6/뉴스1 지난 5월 '홍익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 이후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벌인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이른바 '혜화역 시위'의 원인과 성격, 전개방향에 대해 정부가 비밀리에 연구용역을 맡겨 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홍.. 2018. 11. 8.
한유총, 박용진·유은혜에 "내가 하면 촛불혁명, 남이 하면 위법행위?" 비난 https://news.v.daum.net/v/201811081746053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1675 유치원 개혁 추진에 반발 "국민 정서에 기댄 직권 남용" "처음학교로·에듀파인 도입 등 수용불가" 입장 재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정부가 사립유치원 단체의 불법행위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압박에 나선 가운데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내가 하면 촛불혁명, 남이 하면 위법행위?”, “사립유치원 공안정국” .. 2018. 11. 8.
중국동포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https://news.v.daum.net/v/201811081722194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83331 © 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중국동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8일 살인 혐의로 최모씨(37)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7일 오후 9시50분쯤 가리봉동의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중국동포 A씨(56)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A씨는 이후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최씨는 범행 이후 도주했고,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 TV 등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했고 이날 오후 4시25분쯤 경기.. 2018. 11. 8.
MB 청와대의 '대운하 포기' 거짓말 https://news.v.daum.net/v/2018110815320630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23909 2008년 6월19일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2008년 9월부터 12월 사이 이명박 청와대는 다양한 채널을 가동해 대운하 프로젝트에 대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표 공약은 ‘한반도 대운하’였다. 지지층에서도 대운하 공약에 대한 여론은 호의적이지 않았다. 임기 첫해 ‘광우병 촛불’을 겪으며 지지율도 떨어졌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6월19일 특별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반대한다면 (한반도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라고.. 2018. 11. 8.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분노와 걱정..'내 아이가 맞은 BCG는?' https://news.v.daum.net/v/201811081146026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75673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 후생성이 결핵 예방을 위해 1세 미만 영아에서 접종하는 경피용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되어 출하를 정지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한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회수 결정 이전에 자녀가 맞은 경피용 BCG가 비소가 검출된 제품인지 확인하기 위해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이번 회수 대상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다.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 2018. 11. 8.
숙명여고 쌍둥이 자퇴서 제출..서울교육청 "신중히 판단해야" https://news.v.daum.net/v/2018110811453166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00909 "자퇴는 학교 소관이지만 관심도·징계 여부 고려 위해 신중 판단 안내"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혐의를 받는 전 교무부장 A씨가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지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A씨는 자신의 쌍둥이 딸들에게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11.06.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자퇴서를 낸 숙.. 2018. 11. 8.
수술 뒤 통증 한 달..몸 속에서 '거즈' 발견 https://news.v.daum.net/v/201811080524012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3697 [앵커] 며칠이면 낫는다는 산부인과 수술을 받은 환자가 통증이 계속돼 병원을 여러 번 찾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듣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한 달쯤 참다가 다른 병원을 갔더니, 몸속에서 의료용 거즈가 발견됐고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조용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44살 김 모 씨는 한 달 전쯤 산부인과에서 자궁 안에 웃자란 돌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일주일이면 회복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허리는 계속 아팠고 몸에..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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