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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인간과 AI가 생각하는 AI의 미래(ChatGPT의 판단) 인간과의 갈등에서 시작해, 인간이 사라진 이후까지AI의 미래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은 무엇일까요. 인간을 돕는 AI일 수도 있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AI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을 위협하거나 지배하는 AI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특히 영화에서는 후자의 모습이 자주 등장합니다. 《터미네이터》처럼 인간과 AI가 전쟁을 벌이는 미래가 있고, 인간의 뇌를 디지털 정보로 옮긴 뒤 AI와 인간의 경계가 무너지는 《트랜센던스》 같은 영화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미래를 살펴보다 보니 한 가지 공통된 전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전제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AI가 어느 정도까지 독자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이 AI에게 어떤 목적을 부여했을 때 .. 2026. 8. 31.
언론의 편향은 어디에서 판단되는가, 중심점이 바뀌면 균형도 바뀐다 다음 네이버 언론 배제하고 싶은 유시민 작가의 레거시 미디어 담론1. 보도내용 정리최초 제공된 미디어오늘 보도는 유시민 작가의 언론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보도는 유시민 작가가 과거 자신의 책에서 한겨레·경향신문·오마이뉴스·프레시안 등 진보성향으로 분류되는 언론을 이른바 「기자들의 언론」으로 규정한 사실을 먼저 제시합니다. 유시민 작가의 문제의식은 이렇습니다. 해당 언론들이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서 중립과 균형을 지키려 했지만, 그 결과 자신이 판단하는 사회의 실제 불균형을 바로잡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언론이 편향됐다는 비판을 감수하더라도 '세상의 균형'을 이루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유시민 작가는 언론이 특정 정치적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유를 외부의 힘.. 2026. 8. 29.
AI가 글을 다듬으면 정말 모두 비슷해질까? ‘나만의 문체’를 유지하며 AI를 사용하는 방법 다음 네이버 AI가 다듬자 모두 비슷한 문체로…‘나만의 글쓰기 지문(指紋)’이 사라진다최근 생성형 AI를 이용한 글쓰기가 확대되면서, AI에게 글을 다듬게 할수록 사람마다 가지고 있던 고유한 문체가 사라지고 비슷한 문체로 수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연구진은 Reddit 이용자 글과 미국 지역 뉴스 기사, arXiv 논문 초록, 대학생 에세이, Facebook 게시물 등 88만 건이 넘는 글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2022년 11월 ChatGPT 공개 이후 Reddit과 arXiv 등에서 어휘와 문장 구조를 포함한 글쓰기 방식의 차이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AI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의 비율이 높아진 이후 글쓰기 다양성이 감소하는 경.. 2026. 8. 26.
AI를 잘못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제 톱니바퀴를 하나 더 맞춰보면 어떨까 다음 네이버 "나를 분석해 봐" 했더니... AI 답에 등골이 서늘오마이뉴스에 실린 문아영 필자의 글을 읽었습니다.글의 제목은 「"나를 분석해 봐" 했더니... AI 답에 등골이 서늘」입니다. 글에서 필자는 자신이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AI가 가져다주는 편리함과 그 이면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AI를 사용하면서 과거의 탐구 과정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그 결과 자신의 머리가 '뿌옇게' 되는 것은 아닌지를 스스로 돌아봅니다. 저 역시 AI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이 문제의식에는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처음 AI를 사용했을 때 느꼈던 편리함과 놀라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AI가 가져오는 정보를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는 피로감 역시 충분히 이해할 수 .. 2026. 8. 25.
용산공원 주택건설을 반대한다면, 탄천물재생센터는 정말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다음 네이버 오세훈 “공공주택, 용산공원보다 탄천 물재생센터가 낫다”서론 — 두 개의 부지를 비교하면서 생긴 의문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주택건설에 반대하면서, 그 대안으로 탄천물재생센터를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주택과 피지컬 AI·R&D 단지를 조성하자는 역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탄천물재생센터를 이전하면 기존 부지의 절반 정도를 주거시설로 활용할 수 있고, 이곳에서 1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또한 이 제안이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라 2년 전부터 마스터플랜을 만들었고 관련 용역도 진행했으며, 현재 민간사업자 적격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주장을 접하면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탄천물재생센터는 단순한.. 2026. 8. 25.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논란, 본질과 동떨어진 정치적 연결은 적절한가 다음 네이버 나경원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국가 치안 시스템 붕괴 참담해"제주에서 경찰관의 실종신고 허위 종결 문제가 불거지면서 경찰의 실종사건 대응체계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 경찰관의 허위보고 의혹이 제기된 실종자들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제주경찰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5월 실종된 장미란 씨는 8월 24일 실종 신고 접수 104일 만에 제주시 한림읍 인근에서 추정 시신이 발견됐고, 앞서 60대 남성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A경장에 대해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담당 경찰관이 야간 근무 중 접수한 실종신고를 사실상 혼자 처리하.. 2026. 8. 24.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음 네이버 김정은 언급하더니 돌연…트럼프, '한미훈련 축소' 속내는1. 보도내용 정리2026년 8월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이 실시하는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자신이 매우 좋은 관계에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한미연합훈련이 미국에도 많은 비용을 발생시키며 북한에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에게 한미연합훈련을 “substantially reduce”, 즉 상당히 축소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2026년 을지자유의방패(UFS) 시작을 앞둔 시점에 나왔습니다. 이후 한국 국방부는 UFS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 8. 17.
5·18 재조명 토론회, 논란은 컸지만 정작 알맹이는 없었다. 다음 네이버 '5·18 폄훼' 토론회 강행한 이진숙…5분도 못 가 '아수라장'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국회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하자며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진숙 의원은 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했으며 주대환씨는 축사로 나섰고.. 이영훈, 김용삼, 주동식 이 3명은 발표자로 나섰습니다. 그들의 발표문 전문은 새역사국민운동의 홈페이지에서 공개중입니다.참고링크 : (서울)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국회공개포럼 취지문,발표집 첨부 토론회에선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을 내세워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재해석을 하였습니다. 그 해석내용중에는 기존에 확인된 부분을 왜곡하는 사례도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발표자들이 아무런 주장을 내놓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발표문에는 기존의.. 2026. 8. 14.
9년 동안 1.6조 원을 투입한 AI 학습데이터, 이제는 만드는 것보다 제대로 관리할 때 다음 네이버 1.6조 쏟아부은 공공 AI 학습데이터, 내용 중복에 부실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정부와 공공기관도 AI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왔습니다. 그런데 9년 동안 1조60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국가 AI 학습용 데이터 사업에서 데이터 중복 구축과 품질관리 부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보도에서 드러난 문제는 단순히 일부 데이터가 잘못 만들어졌다는 수준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와 유사한 데이터를 다른 기관이 다시 구축한 사례가 있었고, 별도로 구축된 데이터에서도 AI 학습에 필요한 정보가 누락되거나 실제 이미지와 파일명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따라서 이번 문제는 단순한 오류 수정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공공데.. 2026.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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