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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의 망언으로 의미가 퇴색된 국민의힘 수해지역 봉사활동...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김성원 의원의 말로 다른 문제의 발언들이 모두 묻혔다고 합니다...
어떤 말이 있었는지 영상을 확인하면 좋을듯 싶군요..
0:16부터 시작입니다..
[우린 소양댐만 안 알면 되니까]
[비가 이쁘게 와 가지고..]
[못 본 사이에 나잇값을 좀 하네 (남성의원이 여성의원에게..) ]
[여성 발이 너무 큰 것도 좀 보기가..(남성의원이 장화를 받을려는 여성의원의 발 사이즈에 대해..) ]
[나경원 지역이라고 오신거구나..] , [딱 보니까, 나경원 아니면 바꿀라 그랬지] 이후.. 자기 동작 갑도 방문 요청이..
그리고 길막고 지금 뭐하고 있냐는 주민의 항의.. 납품해야 하는데 길을 막아 이동도 못하고 있기에...
그래서 마지막 말...
"보여주기 행정 하느라고.."
이후.. 108배에.. 봉사활동 열심히 한 주호영 비대위 위원장..
그런데.. 정작 애써 봉사활동을 했음에도.. 망언때문에 곤혹을 치르면서 말실수를...
"내가 각별히 조심하라고 했는데... 김성원 의원이 장난기가 있어요..:" 기자들에게 어물쩍 넘기자는 뉘앙스 아닐까 싶죠.
거기다 큰 것좀 보라는 요청도 하고..
하지만.. 결국 논란이 커지니.. 김성원 의원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린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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