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사회5901 김행 소셜뉴스 지분도 시누이에게..."착오였을 뿐" 다음 네이버 김행 후보자도 소셜뉴스 주식 보유·시누이 양도 "숨긴 것 아닌가?" 비판에 "착오 있었을 뿐" 해명 지분 해명 수차례…소셜뉴스 본인 지분은 언급 無 [앵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재직 시절, 회사 지분 처분 과정을 놓고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가 자신의 지분은 모두 공동 창업자에게 넘겼다고 했는데, 일부는 시누이에게 간 정황이 나왔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행 후보자는 2013년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된 뒤 같은 해 6월, 주식 처분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자신이 창업한 소셜뉴스사의 주식을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각한 건데, 김 후보자는 자신의 소셜 홀딩스 지분은 100% 모두 공동창업자에게 넘겼고, 남편의 소셜뉴스 지분은 팔리지 않아 시누이에.. 2023. 9. 22. 빌라 화장실 창밖으로 오물·휴지 '휙휙'…영상 찍혔는데, 경찰 "어찌 못 해"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빌라촌에서 화장실 창밖으로 오물 묻은 휴지를 던지는 이웃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가 지난 6일과 14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주민이 빌라와 빌라 사이 공간으로 휴지를 휙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는 그가 던진 휴지 십여 개가 흩뿌려져 있었다. A씨에 따르면 오물 묻은 휴지가 버려지기 시작한 건 지난해 여름부터였다. 처음에 A씨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매일 쌓여가는 휴지를 자세히 보니 오물이 묻어있었다고 했다. 또 가끔씩은 휴지가 아니라 오물 자체가 버려지는 경악스러운 일도 있었다고. 그러다 A씨는 마침내 옆 빌라에서 휴지를 던지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게 됐고, 이를 영상으로.. 2023. 9. 22. 노동부 ‘고용평등상담실’ 지원 중단···“여성 노동자들이 마지막에 찾던 곳” 다음 네이버 전문성과 사업 지속성 한순간에 사라져 정부, 말로는 “노동약자 보호” 외치면서 ‘진짜 노동약자’ 위한 사업들은 계속 축소 전국 상담실 관계자들, 25일 ‘상경 항의’ 정부가 직장 성차별·성희롱 등으로 피해를 본 여성 노동자들을 20년 이상 도운 ‘고용평등상담실’을 내년부터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민간단체 대신 정부가 직접 사업을 수행하겠다며 관련 예산을 절반 이하로 축소했다. 당사자들은 “고용평등상담실은 여성 노동자 최후의 보루였다”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가 말로는 ‘노동 약자’를 돕겠다면서 실제 노동 약자들을 위한 사업은 계속 축소·폐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고용노동부는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예산안에서 ‘고용평등상담실 운영’ 예산을 ‘고용평등상담지원’ .. 2023. 9. 22. 숨진 교사 매달 50만 원씩 학부모 송금‥"교장도 징계" 다음 네이버 [정오뉴스] ◀ 앵커 ▶ 고 이영승 선생님이 숨지기 전, 수업 중 사고로 다친 학생 부모에게 월급 날마다 개인 돈을 지급했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경기도교육청이 감사를 벌여 이 선생님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학부모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故) 이영승 선생님 부임 첫 해인 2016년, 한 학생이 수업시간 페트병을 커터칼로 자르다 손등을 베였습니다. 이듬해 학생은 졸업했고, 선생님은 군에 입대했습니다. 하지만 다친 학생 부모의 보상 요구가 계속되면서 선생님은 몇 차례나 휴가를 나와 학부모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전역 이후 선생님 통장에선 이상한 송금 기록이 발견됐습니다. 2019년 4월을 시작으로 여덟 달 동안 월급날마다 50만.. 2023. 9. 21. "중대장 없는 자리라도 직책 언급하며 욕설했다면 상관모욕" 다음 네이버 법원 "고충 토로하는 수준 넘어"…징역 4개월·집행유예 1년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병사가 중대장이 없는 자리에서 그의 직책을 언급하며 욕설을 했다면 상관모욕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3단독 조희찬 판사는 상관모욕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군 복무를 하던 2021년 11월 육군 1군수지원사령부 산하 부대 생활관에서 여성 중대장인 B 대위의 직책을 언급하며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 대위가 없는 자리에서 다른 부대원들에게 "중대장 XXX. 짜증 나네"라며 심한 욕설을 했다. A씨는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해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갈 수 없게 되자 B .. 2023. 9. 20. "경고판 만들만 했네"…설악산 '입산 금지 구역' 보니 '아찔' 다음 네이버 설악산 국립 공원 '입산 금지 구역'에 설치된 경고판에 추락사 사고 모습을 그대로 담아 논란인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도대체 왜 그곳으로 가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에서 해당 구역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담긴 글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악산 입산 금지 루트 들어가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최근 경고판으로 논란을 빚은 설악산 출입 금지 구역으로 가는 한 무리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보면 이들은 출입 금지 표지가 있고 나무 울타리가 쳐져 있지만 이곳을 넘어 산 안쪽으로 이동한다. 그러자 또 출입 금지 경고판이 나왔고 이번에는 철조망으로 길목을 막아 놓은 모습이 확인된다. 하지만 이들은 철조망이 닿지 않는 가장자리로 계속 이동한다. 이후 이들은.. 2023. 9. 19. “살인자 아들”…이번엔 의정부 교사 극단선택 사건 ‘신상털기’ 논란 다음 네이버 2년 전 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두 명의 초임 교사가 6개월 사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군 복무 중인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한 사람의 목숨을 잃게 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사적 제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18일 인스타그램에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선생님’이라는 이름의 계정이 존재한다. 해당 계정에는 중년 여성의 사진과 남학생의 졸업사진, 해당 학생의 현재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계정 설명에는 이들의 이름과 해당 남학생이 현재 재학 중이라는 대학교의 이름, ‘페트병 사건’이 소개되어 있다.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호원초 교사였던 고(故) 이영승(.. 2023. 9. 18. “이래도 갈래?” 추락사 시신 사진 그대로 경고판에 쓴 설악산 국립공원 논란 다음 네이버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입산금지구역인 토왕성폭포 일대에 경고문을 부착하면서 추락사 시신 사진을 모자이크나 블러 처리도 없이 그대로 써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조선닷컴 취재에 따르면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설악산 토왕성폭포 인근 산길에 설치한 안내판에 해당 구간이 ‘출입금지구역’임을 알리면서 추락사 사고 장면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2장을 사용했다. 안내문에는 ‘잠깐, 이래도 가셔야 하겠습니까’라는 경고문과 함께 ‘현재 이 구간은 출입금지 구역’ ‘매년 안전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라고 적혀있다. 문제가 된 것은 안내 문구 아래에 나란히 배치된 두 장의 사진이다. 사진에는 추락한 등산객 시신으로 추정되는 형체가 각각 흙길과 돌 위에 누워있는 모습이 찍혔는데, 팔 다리가 .. 2023. 9. 17.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볶은땅콩가루’ 회수 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초록들(대구 달성군)’이 제조∙판매한 ‘초록들 볶은땅콩가루(식품유형: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대구 달성군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함을 알려드립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7.25.까지’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대구 달성군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비자께서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마트폰의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 앱을 이용하여 신고 가능 식약처가.. 2023. 9. 17. 이전 1 2 3 4 ··· 6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