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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끊길까 매달 210만원씩 입금" 노동자들 울린 전차왕 박씨 다음 네이버 A씨는 전차선 노동자다. 열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을 시공, 유지, 보수하는 일을 한다. 지난해 6월부터 전기업체 GS네오텍과 근로계약을 맺고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그런데 A씨는 GS네오텍 소속인 김모씨 계좌로 매달 일정 금액을 환급해야 했다. 지난해 10월 급여는 730만 원이었는데, 이 가운데 210만 원을 김씨에게 되돌려줬다. 함께 채용된 10여 명의 동료들도 모두 같은 상황이었다. A씨가 환급액이 너무 많다고 항의하자 김씨는 "원래 이런 식으로 해왔고, 계약할 때도 동의한 바 아니냐"고 했다. 이후 A씨는 계약이 해지됐다. 통상 하청업체는 소속 직원에게 월급을 줄 때 도급 비용을 미리 공제한다. 월급을 준 후에 특정 직원 계좌로 도급 대금을 보내줄 .. 2022. 1. 21.
청주 배터리 공장에 큰불..1명 사망·3명 부상 다음 네이버 [앵커] 충북 청주에 있는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추정되는 큰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인화성 물질이 많은 탓에 불은 4시간여 만에야 진화됐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무섭게 치솟는 검은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 연기 사이로는 시뻘건 화염이 솟구칩니다.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의 한 배터리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에는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최정민 / 목격자 : 펑 소리가 들리는 순간 딱 옆을 둘러봤는데 갑자기 공장에서 막 불길이 솟아오르더라고요.] 불이 났을 당시 공장에는 약 40명이 있었는데, 대부분 대피했지만 4명은 바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자력 대피했고, 2명은 구조돼.. 2022. 1. 21.
"여당 의원이 스님들을 통행세 받는 '산적' 취급" 전국승려대회 다음 네이버 불교계 "정부가 종교간 갈등 부추기며 책임 전가" 조계사에서 스님 약 5000명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대회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김진 기자 = 불교계가 21일 전국승려대회를 열어 정부의 종교 편향을 규탄했다.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행한 '종교편향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에서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해야 할 정부가 앞장서 종교간 갈등의 원인을 제공하고 부추기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계종은 "온전히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문화재보호법으로 인정받은 문화재구역입장료도 '통행세'로 치부받기에 이르렀다"며 "이에 스님들은 불조의 혜명을 바로 이어가기 위한 정법의 횃불을 드높이 치켜 올리지 않을 수 없게.. 2022. 1. 21.
차 몰고 와 남의 집에 '무더기 쓰레기'..영수증에 딱 걸렸다 다음 네이버 차량에 쓰레기를 무더기로 싣고 와 남의 빌라 앞에 버린 여성의 부끄러운 만행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이를 괘씸하게 여긴 빌라 주민과 미화원이 '배달 음식 영수증'을 토대로 추적한 끝에 이 여성은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어제(20일) 성북구에 따르면 무단 투기자 A 씨는 지난 4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한 빌라 주차장 입구에 검은색 그랜저를 몰고 나타났습니다. CCTV 속 A 씨는 차에서 내린 뒤 트렁크에서 종이 상자를 꺼내 주차장 한쪽에 있는 종량제 쓰레기 수거함 앞에 버렸습니다. 이어 조수석과 뒷좌석에서도 상자와 비닐봉지를 꺼내 십여 차례 쓰레기를 버리더니, 유유히 차를 몰고 빌라 주차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쓰레기를 발견한 빌라 주민은 A 씨가 내다 버린 상자와 봉지 안에는 음식물 쓰레.. 2022. 1. 21.
이별 통보한 여성 살해한 27세 조현진 신상 공개..'검찰 송치'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충남경찰청은 이별을 통보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 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조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피해자 A씨 주거지 화장실에서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충남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조현진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newskija@news1.kr 전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여자친구가 살고 있는 원룸에 찾아가.. 화장실로 유인.. 흉기로 살해.. 도주했다 검거된 조현진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송치되는 과정에서 기자들이 있는 포토라인에 섰는데.. 마스크는 벗지 않겠다 거부하고.. 유가족에게.. 2022. 1. 21.
4만원 도시락을 900원에 팔고 이틀뒤 취소..맘카페 뒤집어졌다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중견 도시락 업체가 4만원이 넘는 도시락을 900원에 판매하고 이틀 뒤 실수였다며 모든 거래를 취소해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카카오쇼핑에 입점해 있는 포르미도시락은 지난 18일 0시부터 고객들에게 3만원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더포르미 시즌2 영양잡곡밥 8종8팩 점심 간편 냉동도시락' 등 2종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더포르미 시즌2 영양잡곡밥 8종8팩 점심 간편 냉동도시락'은 정가가 4만3천900원인데 29% 할인율이 적용돼 3만원 쿠폰을 이용하면 900원에 살 수 있었다. 평소 맛있다고 소문난 이 업체 도시락의 이런 파격적인 할인 판매 소식은 블로그와 맘카페, 단톡방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했다. 업체에 따르면 3만원 할.. 2022. 1. 21.
시청률 17.2% 나왔지만..MBC가 '김건희 후속방송' 안하는 이유 다음 네이버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 검토한 결과"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 뉴스데스크서 취재·보도”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통화 녹음파일 후속 보도를 하지 않기로 했다. 20일 ‘스트레이트’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김건희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방송한 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후속 취재를 진행해 왔다”며 “그러나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23일 160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보도는 앞으로 MBC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충실히 취재, 보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는 지난 16일 .. 2022. 1. 20.
대법,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김일성 북한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를 금지해달라며 시민단체들이 낸 가처분 신청이 대법원에서 기각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지난 18일 시민단체 NPK아카데미·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와 시민 19명이 도서출판 민족사랑방 김승균 대표를 상대로 낸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재항고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지난해 4월 정식 출간한 세기와 더불어는 과거 북한 조선노동당출판사가 펴낸 원전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역사적 사실 왜곡과 실정법 위반 등 논란이 일었다. NPK 등은 김일성 일가를 미화한 이 책이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로 인정됐는데도 판매·배포가 허용된다면 헌법이 규정하는 인간.. 2022. 1. 20.
현산, 슬라브 두께 약 2배로 늘려 무단 변경..당국 승인 안 받아(종합) 다음 네이버 '15cm→35cm' 39층 바닥면 두께 설계변경 정황..광주 서구청 "변경 승인 신청 없어 몰랐다" 해당 현장 작업 공법도 '재래식 거푸집→데크 플레이트'로 바꿔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천정인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일부 슬라브 두께를 당국의 승인 없이 두 배 이상 두껍게 설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콘크리트 두께가 늘어나면 하중도 늘어날 수밖에 없어, 무단 설계변경이 붕괴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상황에 현산 측은 해당 슬라브의 콘크리트 타설 공법도 변경해 진행했다. 20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현산은 당초 붕괴한 39층 바닥(PIT층 천장 슬라브) 면 두께를 15㎝로 균일하게 건설하기로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그러나 붕괴사고 이후 확인.. 2022. 1. 20.
[돌발영상] 해석의 차이 (설 연휴 전 '양자 토론'합의…그런데 여야는 왜 티격태격했나?) TV토론.. KBS가 주관하는 TV토론회의 일정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간 논쟁이 있었는데.. 이전에 이미 합의를 해놓고.. 국민의힘에서 합의는 없었다며 도로 깼죠.. 합의사항의 내용은.. 1.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을 시작하기로 한다. 2. 방식은 지상파 방송사에 지상파 합동 초청 토론을 주관해 줄 것을 요청하여 진행한다. 3. 국정 전반에 대한 모든 현안을 토론한다. 이외에도 추가 토론의 진행을 위해 협상을 계속한다... 이중... 논란이 되는 부분은 설 연휴... 설날은 2월 1일입니다.. 그리고 설 전날.. 다음날을 설 연휴로 잡죠.. 하지만.. 1월 31일이 월요일이어서.. 대부분의 기업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토요일부터 연휴로 볼 겁니다.. 즉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을 연휴로.. 2022. 1. 20.
김건희 "악의적 편집 우려" 法 "그럼 다 공개" 자충수 됐다..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김건희씨가 자신이 '서울의 소리' 촬영 기자와 나눈 7시간 가량의 통화를 공개하지 말라며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대다수 기각됐다. 김씨 측은 방영금지의 이유 중 하나로 '악의적 편집 가능성'을 주장했는데, 이것이 오히려 '자충수'가 돼버렸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송경근)는 김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다만, 사생활 부분만 금지 결정이 나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발언에 대해 방영이 허용됐다. 열린공감TV는 서울의 소리로부터 입수한 김씨와 이씨의 통화 녹음을 대부분 보도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사실상 승소한 것이나 다름 없다. 김씨는 서울의 소리 촬영기.. 2022. 1. 20.
"입마개 해라" 소리친 버스 기사..안내견이 무슨 죄? 다음 네이버 이어서 ET콕입니다. 버스에 올라 탄 이 남성은 시각 장애인입니다. 그 곁엔, 노란 조끼를 입은 안내견이 서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이 둘은 마음 아픈 일을 겪었습니다. 버스에 탑승하자 기사가 대뜸 왜 입마개를 안 하냐 소리를 쳤습니다. 남성이 "안내견은 입마개하는 개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문제는 이후였습니다. 주인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안내견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버스 기사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빗발친 것입니다. 결국 버스회사 측은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을 배려하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비슷한 일이 2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겁먹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강아지, 훈련중인 예비 안내견입니다...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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