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교장3

음주운전 장관 임명하며 "언론과 야당 공격받느라 고생" 다음 네이버 [앵커] 만취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박순애 사회부총리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임명장을 줬습니다. 그러면서 '언론'과 '야당'의 공격을 받느라 고생했다고 했습니다. 풀어서 얘기하자면 후보자 검증과 비판을 공격으로 받아들였다는 얘기죠. 민주당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고집불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박순애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임명이 늦어진 걸 부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과 야당을 향해 뼈 있는 말을 했습니다. [임명이 늦어져 가지고. 뭐 언론의, 또 야당의 공격 받느라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소신껏 잘하십시오.] 박 부총리는 지명된 지 40일 만에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그 사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고 논문표절 의혹과 갑질 의혹이 .. 2022. 7. 5.
"초등학교장, 여교사 몰카 촬영"..경찰, 영장 검토 다음 네이버 경찰, 어제 현직 초등학교 교장 A 씨 긴급체포 동료 여성교사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한 혐의 "여자 교직원화장실에서 카메라 발견" 신고 접수 A 교장 휴대전화에서 불법촬영 영상 다수 발견 [앵커]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동료 여성 교사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교장 휴대전화에서는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동영상이 다수 발견됐는데 경찰은 해당 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기자] 네, 사회1부입니다. [앵커]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동료 여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고요? [기자] 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 초등학교 교장 A 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 2021. 10. 29.
"학교 이름 바꾸라"..교장 혼자 결심하면 따라야?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교장이 일방적으로 학교 이름 변경을 추진하며 학생, 교사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교장을 교체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무슨 일인지 신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0년 개교한 서울 은평구의 신도 중학교. 근처에 신도 초등학교가 있어 중학교도 같은 이름을 쓰게 됐습니다. 그런데 올 초 새로 부임한 교장이 이름이 나쁘다며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도 중학교의 한자가 귀신 '신', 길 '도' 즉, '귀신 길'이란 겁니다. [신도중 교장] "일본이 우리에게 황국 신민화를 시켰을 때 정신적인, 문화적인 장치가 바로 '신도'라는 종교라고요." 하지만 학생과 교사들은 갑작스럽게 학교 이름을 바꾸는 데 반대하고.. 2018. 12.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