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1 논 위에 뜬 태양광 발전소..쌀·전기 함께 영근다 다음 네이버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 시범사업' 경남 함양군 기동마을 가보니 3.5m 높이 설치로 경작·발전 동시에..수확량 줄지만 발전수입 더 커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지난 1일 찾은 경남 함양군 기동마을 논에선 높게 솟은 태양광 발전 설비 아래 콤바인을 탄 농부가 누렇게 익은 조생벼를 거둬들이고 있었다. 기동마을은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시범사업이 이뤄지는 곳이다. 기동마을은 사회적협동조합을 세워 A씨의 1000평 규모 논을 임대해 2019년 4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부담했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영농형 태양광 발전에 적합한 모듈을 제작해 공급했다. 농지에서 발전만 하는 농촌형 태양광발전과 달리 영농형 태양광발전은 경작과 발전을 동.. 2022.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