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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2

로트와일러 견주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 다음 네이버 산책 중이던 반려견을 물어죽인 맹견 로트와일러 견주가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길에서 주인과 산책 중이던 소형견 스피츠에 달려들어 물어죽인 로트와일러 개의 주인은 30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로트와일러를 훈련시설에 보냈다고 밝혔다. 로트와일러 견주는 “솔직히 (사건 당일) 입마개를 하지 못했다”면서 “밤에 나갈 때 아무도 없는데 (개를) 편하게 좀 해주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안 보일 때는 그렇게 한다”면서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웃들은 문제의 로트와일러 개가 3년 전에도 다른 개를 공격해 죽인 적이 있다고 호소했다. 2017년 피해를 본 이웃은 “(문제의 개가) 그 집에서 바로 뛰.. 2020. 7. 31.
입마개 미착용 맹견 사고..반려견 죽고 주인 다쳐 / 경찰 수사 착수 / 강형욱.. 이전 발언 재조명..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산책 중인 소형견을 물어 죽이고 이를 말리던 사람까지 공격했습니다. 반복해 일어나는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인용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흰 소형견이 고개를 돌리자 순식간에 검은 대형견이 달려듭니다. 주인 뒤로 피해보려 하지만 이내 물어뜯기고 맥없이 쓰러집니다. 대형견 주인이 말려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난 25일 저녁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에서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스피츠를 공격했습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당시 저곳에서 달려들었던 대형견이 소형견을 죽음으로 내모는 데 걸린 시간은 15초에 불과했습니다. 로트와일러종은 현행법상 입마개가 의무화된 맹견인데도 지켜지지 않았습니..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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