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교인1 "200만 무당 여의도로".. 정치권 '무속비판'에 무교인들 집단행동 '조짐' 다음 네이버 경천신명회측 "200만 무당, 설 이후 여의도 집단행동 검토" "건진법사, 교단 사람 아닌데 무교 전체 비판 받아 부당" "성경말에도 일반인과 영을 가진 사람은 다르다고 한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무속인(이하 무교인)들이 설 연휴 이후 집단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공·사 주요 결정’ 과정에 ‘무교인의 결정을 따랐다’는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전통 민속종교인 ‘무교’를 비하하는 정치권의 비판 발언 수위가 도를 넘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들은 ‘무속’이란 단어 대신 ‘무교’를 사용하는 것이 맞고, 특정인 때문에 무교 전체가 과도하게 비판받는 현 세태가 온당치 않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최대 무교인 단체인 경천신명회 관계자는 .. 2022.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