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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마4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딸, 후배 폭행해 전치 9주 상해 입혀" 다음 네이버 김영호 의원 "가해자 어머니, '사랑의 매'라고 생각했다고 기술" "전치 9주 상해 입히고 강제전학 면해…권력형 학폭 무마사건 되지 않길" (서울=뉴스1) 이호승 남해인 기자 = 초등학교 3학년인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의 딸이 2학년 후배 여학생의 얼굴 등을 리코더와 주먹 등으로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는 김 비서관 딸의 강제 전학을 요구했지만, 학교폭력 심의위원회는 강제전학 처분 대신 실효성이 없는 학급교체 처분만 내려 '권력형 학폭 무마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 비서관 딸의 폭행 사건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김 비서관의 딸이 약.. 2023. 10. 20.
비리 폭로 교사에게 "씨XX, 도끼로 깨버린다" 다음 네이버 [영남공고, 조폭인가 학교인가] 체육복 비리가 대체 뭐길래 [김보경 기자] 영남공업고등학교 김종일 교감 직무대행이 학교 비리를 폭로한 교사들에게 "썅X의 새끼" "씨X놈" 등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고성을 지르며 “도끼로 (머리를) 다 깨버리겠다” “호박(머리 뜻하는 은어) 깨버린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특히 김 교감 대행의 이런 욕설과 협박은 교육부–대구시교육청이 합동으로 영남공고를 감사할 때 나온 것이어서 공무집행방해 등 향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대구교육청은 지난 11월 4일부터 영남공고 합동 감사를 시작했다. 의 집중 보도 이후 사립 영남공고 문제는 국정감사에서도 크게 다뤄졌다. 영남공고 체육 교사들은 지난 7일 합동 감사팀에 허선윤 영남공고 전 이사장, 장.. 2019. 11. 11.
경찰, '인니특사단 침입사건' 당시 국정원 개입 무마 정황 다음 네이버 檢, '국정원이 숙소 출입요청' 호텔 직원 진술 공개 원세훈 "자리 지키려 靑에 특활비 준 적 없어" 부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2018.12.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2011년 국가정보원 직원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무단침입' 사건을 조사한 경찰이 당시 '국정원 직원이 개입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조서에 남기지 않는 등 사건을 무마한 정황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미제 처리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 심리로 8일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당시 인도네시아 특사단이 지냈던 롯데호텔 관계자가 한 이 같은 진술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특사단은 2011년 2월 고등훈련기 'T-50.. 2019. 1. 8.
수술 뒤 통증 한 달..몸 속에서 '거즈' 발견 https://news.v.daum.net/v/201811080524012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3697 [앵커] 며칠이면 낫는다는 산부인과 수술을 받은 환자가 통증이 계속돼 병원을 여러 번 찾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듣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한 달쯤 참다가 다른 병원을 갔더니, 몸속에서 의료용 거즈가 발견됐고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조용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44살 김 모 씨는 한 달 전쯤 산부인과에서 자궁 안에 웃자란 돌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일주일이면 회복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허리는 계속 아팠고 몸에..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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