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박1 개학 하루 앞 학생들, 마스크 벗고 단체 파티 다음 네이버 [앵커] 개학을 하루 앞둔 어제(16일) 충북 청주에선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등 10대 청소년들이 단체로 민박을 하면서 물놀이에다 고기 파티를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진영 기잡니다. [리포트] 외딴 산속 민박집. 바비큐장에 10대 청소년들이 북적입니다. 앳된 얼굴에 티셔츠에는 학교 이름이 선명합니다. 거리두기 3단계에선 5명부터 방역수칙 위반이지만 한 식탁에 많게는 10명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 등 청소년 수십 명이 고기 파티를 벌인 시점은 개학을 불과 하루 앞둔 광복절 연휴였습니다. 연휴 기간 하루에도 수십 명이 넘는 손님이 몰려들었지만 업주는 출입자 .. 2021.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