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화살1 '부러진 화살' 교수 "실내 마스크 강제 위헌" 이재명 상대 헌법소원 다음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주인공인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63)가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한 실내에서의 마스크 강제착용 행정명령이 부당하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56)를 상대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특히 김 전 교수는 "코로나가 특별한 치료 없이 완치될 수 있는데도 마스크 강제착용 행정명령 등으로 민중을 공포에 몰아넣고 자유와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30일 본지 취재 결과 김 전 교수는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마스크 강제착용 행정명령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이를 입증하는 관련 자료 및 사진 등도 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8일 "경기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는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 202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