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1 비밀의 '황교안 몰카 지침'..사전투표날 '행동 개시'[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당일인 4일부터 '일반인 몰카'를 지시받은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총괄 대표 황교안)'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방대 회원들은 투표소에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을 모두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해당 지시 하단에는 '부방대 대표 황교안 올림'이라고 적혀 있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부방대는 회원들만 볼 수 있도록 문서에 암호까지 걸어두며 조직적으로 '일반인 몰카 촬영'에 나설 태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황 전 대표는 "내 사전엔 불법 몰카 없다"고 밝혔지만, 해당 문서에는 일반인들을 촬영하다 발각됐을 때의 '대처 매뉴얼'이 적혀 있다. 또 "절대 이 계획에 대해서 발설하지 말 것"이라고 당부하고 있으며, 일반.. 2022.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