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차림1 "월미도는 싼 거였네"..충격이라는 '강릉 횟집' 어떻길래 다음 네이버 "이게 23만 원어치 상차림인가" "월미도도 최소한 뭔가는 나온다" 최근 인천 월미도의 한 횟집에서 일명 '바가지 상술' 논란이 불거졌던 가운데, 이번엔 강원도 강릉의 한 횟집에 방문한 시민의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월미도 9만 원 상차림 싼 거였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15년 만에 강릉 와서 기분이 좋아 식당에 들어갔더니 가격에 '헉'하고 상차림에 놀라웠다"고 적었다. A 씨는 광어회와 꽃게탕 대(大) 사이즈를 각각 15만 원, 8만 원을 주고 시켰다고 했다. 그가 촬영해 올린 사진을 보면 장류를 제외한 밑반찬은 7가지 정도로 추정된다. 가격 대비 상차림이 부실하다는 게 A 씨의 의견이다. A 씨는 "검.. 2022.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