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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놨는데 도선료?..'폭리' 연륙도 택배비 줄어든다 다음 네이버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지역 주민들의 택배비 불만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영암·무안·신안)은 연륙된 섬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폐지를 국내 대형 택배 3사(CJ·롯데·한진)에 요구해 '추가배송비 폐지'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일부 섬지역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며 물류 여건이 개선됐지만, 택배비가 뚜렷한 근거 없이 기본요금 6천 원에, 4천 원~7천 원이 추가로 부과됐습니다. 택배사들은 도선료 명목으로 추가요금을 부과했지만, 다리 건설 이후 배를 이용한 운송이 이뤄지지 않는데도 이같은 관행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11월, 연륙도로 가는 택배에 추가비용을 받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아직 아직 상임위 계류 중입니다. 지난 5월에는 국민.. 2022. 10. 5.
브룩스 前사령관 "함박도는 NLL 이북"..한미 군당국 입장 재확인(종합) 다음 네이버 유엔사 통해 공식입장 "'NLL 이남' 발언 보도는 美매체 실수..정정요청" "함박도, 남북이 규정하는 해상경계선 위치 달라 '낀 상태'"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관할권 논란을 빚고 있는 함박도의 위치에 대해 '서해북방한계선(NLL) 이남에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으나, 당사자인 브룩스 전 사령관이 즉각 정정하고 나섰다. VOA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브룩스 전 사령관과 자체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그가 "함박도는 NLL 이남에 위치했다는 것이 맞는 지적"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는데, 이는 한미 군 당국의 공식 입장과는 정반대의 주장이어서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브룩스 전 사령관은 보도 당일 오후 유엔사령부를 .. 2019. 9. 20.
"북한군, NLL 넘어와 한국 땅에 주둔"..사실은? 다음 네이버 [앵커] 북한군이 서해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해 우리 땅에 주둔하고 있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얘기인데, 이런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체가 무엇일까요? 팩트체크팀 신선민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앵커] 신 기자, 오늘(26일) 검증할 주장부터 확인해볼까요? [기자] 네, 먼저 한 보수 성향의 유튜브 방송, 일부 보겠습니다. [유튜브 방송 내용/음성변조 : "여기 인민군들이 NLL을 넘어와서 지금 계속 식량이나 물이나 여러 가지 무기나 이런 걸 계속 반입하고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너무 황당하네."] 일부 정치인들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북한군이 NLL을 넘어와서 한국 땅에 주둔하고 있다. 이런 주장입니다. [앵커] 일단 북한군이 넘어와서 한국 땅에 주둔하고 있다, 어디를 말하나요..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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