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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친구' 악플러들 반성문 쇄도.."잘못했다" 500건(종합) 다음 네이버 글 삭제 등 조건 단 '선처 요청' 받기로 변호사에 "선처해달라" 직접 메일도 와 아이디 없는 경우도..선처받기 어려워 공식메일 460건, 로펌 블로그 등 40건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한강 대학생 사건' 친구 측이 명예훼손성 댓글 등을 다는 네티즌 수만명을 고소하겠다고 알린 후 주말 사이 친구 측으로 접수된 '선처 요청' 메일이 46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법무법인에서 알린 공식 메일 주소를 통한 숫자로, 여기에 변호인 개인 메일과 로펌 카카오톡 채널 등으로 접수된 것까지 더하면 500여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정 변호사 등이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 수만 명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이후 주말 사이 "선처해달라"는.. 2021. 6. 7.
손정민 친구측 "'한강 사건'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다음 네이버 법무법인 홈피에 공지.."위법행위 제보해달라" 부탁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강에서 숨진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각종 루머가 확산 중인 가운데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손씨 친구 A씨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A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31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세칭 '한강 사건'과 관련해 법무법인의 의뢰인인 A씨와 그 가족, 주변인들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개인정보 공개·명예훼손·모욕·협박 등 모든 위법행위와 관련된 자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위법 행위를 멈춰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음에도 계속 위법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자 한다"고 했다. 원앤파트너스는 "법인 .. 2021. 5. 31.
"사건 은폐 조작".."반박하는 것도 지쳤다" 다음 네이버 이렇게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과 근거 없는 의혹들은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피해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난달 25일 김 씨는 서울 반포대교 인근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음주 운전 차량이 김 씨 차를 들이받은 것입니다. [김 씨/가짜뉴스 피해자 : 차에서 커피 마시면서 휴대전화를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쿵 소리가 나서…. (상대가) 만취상태여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안 됐어요.] 이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김 씨가 사고를 당한 그날 "한강에서 출동한 경찰차 6대를 봤다"는 목격담이었는데, 실종된 손정민 씨를 찾으러 온 수색 차량.. 2021. 5. 18.
새 목격자, 손정민 사진 찍은 이유? '친구, 도둑인 줄'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故)손정민(22)씨 사건과 관련 추가로 나온 목격자가 당시 사진을 찍은 이유가 전해져 이목을 모은다. 12일 故손정민씨 부친은 새 목격자가 공개한 사진에 대해 “처음에 친구 쪽이 우리한테 이야기를 했을 땐 오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애(정민씨)가 술을 먹고 잠이 든 상황이었고,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며 “그런데 사진을 보면 친구가 멀쩡하게 쓰러진 정민이의 옆에서 뭔가를 보고 짐을 챙기고 있다”고 머니투데이에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있었던 정민이 친구 A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씨에 따르면 목격자는 ‘남자가 다른 사람 주머니를 뒤지기에 도둑인 줄 알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진을 촬영했다’고 말한 ..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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