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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2

"왜 한 손으로 돈 주느냐" 편의점 직원 마구잡이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병을 팔러 편의점을 찾은 남성이 아르바이트 직원을 마구잡이로 폭행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직원이 공병 값을 한 손으로 건네 기분이 나빴다는 게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폭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신준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앵커] 경기 안산시에 있는 한 편의점. 검은색 모자를 눌러 쓴 남성이 가림막 안으로 손을 넣어 아르바이트 직원 멱살을 잡고는 끌어내려 합니다. 남성의 손을 뿌리친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려고 휴대전화를 들자, 아예 계산대 안으로 들어가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직원이 바닥에 쓰러지자 발로 밟기까지 하며 마구잡이로 폭행합니다. 1분가량 폭행하던 남성은 이후 달아났습니다. [김 모 씨 / 피해자 : 계속 맞다 보니까.. 2021. 8. 26.
5만 원 주며 "오빠라 불러"..女단원에 '군림' 시의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남효정 기자입니다. 제가 들고 있는 이 사진은 한 시의원이 시립국악단원에게 준 지폐입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본인이 직접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서명을 새겨 줬다고 합니다. 시립국악단원들은 이후 해당 시의원에게 기가막힌 일을 당해왔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 바로 가보겠습니다. 지난 1996년 창단한 경기도 안산의 시립국악단. 단원만 40여 명에 달하고, 해마다 50여 차례 공연을 소화합니다. 2018년 11월엔 일본에서 순회 공연도 열었습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가진 회식 자리엔 동행했던 시장과 함께 당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종길 시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정종길/안산시의회 의원] "화이팅 하시고! 늘 ..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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