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1 검사도 않고 '음성' 허위 보고..결국 집단감염 다음 네이버 여기에 위중증 환자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요양시설에서 돌파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요양시설 종사자들은 선제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데, 검사는 하지도 않은 채 '음성'이라고 보고를 했다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요양원이 적발됐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돌파감염이 발생한 경기 안산시의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개 층이 통째로 격리됐습니다. 그런데 안산시청이 이 요양원을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지침상 요양시설 종사자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 요양원의 직원은 물론 원장도 검사를 하지 않고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안산시에 허위 보고한 겁니다. 검사결과는 문자메.. 2021.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