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3 경북대 "정호영 아들 연구원 활동 기록 없다" 다음 네이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스펙을 부풀린 것 아닌가, 의혹이 또 나왔습니다. 경북대 프로젝트에 학생 연구원 신분으로 참여를 했고, 이 경력을 의대편입 때도 제출했습니다만 정작 일한 ‘기록’이 없다는 겁니다. 최수연 기자의 단독보도 입니다. [리포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2018년도 경북대 의대 편입 지원 서류입니다. 경력난에 경북대 소속 연구센터가 주도한 프로젝트에 학생 연구원으로 참여했다고 기재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는 "놀랄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시했고, 연구원으로 당당하게 참여해 두 편의 논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대는 정 후보자 아들이 해당 연구센터 소속 연구원으로 활동한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 2022. 4. 23. 5천억 들여 '무늬만 국산'..연구원 반발하니 "나가라"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북한을 감시하는데 더이상 해외 정찰 위성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만들어보자며 수천억 원을 투입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돈의 절반 이상을 해외 기술을 사오는 데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부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는데요. 손령 기자가 그 내막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다섯 개의 위성이 북한 전역을 실시간 감시합니다. 야간이나 기상 악화에도 자동차 크기까지 식별할 수 있어 핵 실험이나 ICBM 발사 동향을 미리 포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모두 1조 2천억 원을 들여 이 같은 정찰 위성 5개를 국내 기술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철 방위사업청 대변인(지난2016년)] "국제기술협력의 범위를 최소화하고 국방과학연구소가 한.. 2020. 10. 19. CSIS 보고서 작성자 "최근엔 낙엽에 시설 안 보여"..간접추정 https://news.v.daum.net/v/2018111420361397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6059 [앵커] 이렇게 CSIS보고서와 뉴욕타임스의 보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저희 취재진은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원과 직접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왜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전인 3월 위성사진을 사용했느냐는 질문에 버뮤데즈 연구원은 "최근 찍은 사진은 낙엽이 많이 쌓여 시설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북한이 신고하지 않고 가동 중인 미사일 기지 13곳을 확인했다며 근거로 든 위.. 2018.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