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름4

쿠팡 회원 31만 명 이름·주소 노출..하루 지나서야 신고 다음 네이버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쇼핑몰 쿠팡 앱에서 회원 31만 명의 개인 정보가 노출됐습니다. 현행법상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알려야 하는데, 쿠팡은 하루를 넘겼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위법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어제(26일) 오후 2시쯤, 첫 화면 검색창 밑에 일부 회원들의 이름과 주소가 약 1시간 동안 노출됐습니다. 앱 개발자가 배송지 표기 관련 개선 작업 중 사고를 낸 겁니다. 피해 사례는 모두 31만 명, 주민등록번호나 연락처 같은 민감한 정보는 빠졌다는 게 쿠팡 측 설명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파악됐습니다. 현행법엔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알려야 한다고 돼 있습니다.. 2021. 10. 27.
끝내 울어버린 몽골 유학생 "지도교수 3남매가 내 논문 빼앗아" 다음 네이버 [인터뷰] 전북대 A 교수 때문에 저자 삭제당한 제자 B씨 "얼굴도 못 본 남매가 저자?" [윤근혁 기자] "제가 쓴 논문인데, A 교수님이 제 이름을 삭제(remove)해 달라고 학술저널에 보낸 전자메일을 확인하고 목이 컥 막혀서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논문 빼앗긴 걸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많이 울었어요." 2013년 8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등재 국제학술지인 IJPRAI(International Journal of Pattern Recogni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에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당시 몽골 유학생 B씨. 그는 8년이 흐른 2020년 11월 자신의 이름이 해당 논문의 '제1저자'는 물론 공동저자에서도 삭제된 사실을 뒤늦게 알.. 2021. 6. 2.
'조국 부친 묘비' 지적한 김진태 "이혼한 며느리 이름 있다" 다음 네이버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맹공을 자유한국당이 이어가는 가운데, 같은 당 김진태 의원이 조 후보자 부친의 묘비에 전 제수의 이름이 새겨졌다며 거듭 ‘위장이혼’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국 후보의 아버지 묘소에 가봤다”며 “비석에 둘째 며느리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 후보의 아버지는 6년 전에 돌아가셨다”며 “10년 전에 이혼했다는 며느리를 비석에까지 새겨 넣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도 “조 후보자의 아버지는 2013년 7월 사망했다”며 “부산 강서구 금병산 창녕 조씨 문중 묘지에 묻혔다”고 말했다. 이어 “가서 비석을 확인해보니 ‘며느리 조○○’라는 이름이 그대로 .. 2019. 8. 20.
임종헌 공소장에 '공범 양승태' 적시.. 사실상 사법농단 지휘 https://news.v.daum.net/v/2018111519294842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42309 檢, 보안 고려 공모과정 빼면서도 “양 前대법원장 비롯 고위 간부들 사법행정권 남용해 각 범행 실행” ‘대법원장’ 표현 100여차례 언급 강제징용 재판거래 등 지휘 묘사 일선법관 재판에까지 직접 관여 박병대ㆍ고영한 진술ㆍ증거 정리해 양 前대법원장 직접 조사할 방침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실무자로 지목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0월 28일 검찰 구속 후 첫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2018. 11.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