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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업5

한국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전범기업 미쓰비시 계열사 관련 보도.. [단독] 미쓰비시, 한국에 다수 계열사..7천억 이상 연매출 다음 네이버 미쓰비시 계열사 감사보고서 분석 "전혀 다른 회사"라더니 '임원 겹치기' 여럿 확인 [앵커]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대해 단독으로 추적한 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미쓰비시는 강제동원에 대해 중국에는 사과하고 배상을 하면서도 한국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미쓰비시중공업의 자산을 압류하자, 다시 항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11일) 이야기의 핵심으로 들어가면, 미쓰비시 그룹은 우리나라에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고, 저희가 확인한 매출만 1년에 7천억 원이 넘습니다. 그동안 국내 계열사들은 "전범 행위를 한 일본의 미쓰비시와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추적해 본 결과, 우리나라와 일본에 있는 계열사들은 돈과 사람으로.. 2021. 5. 12.
[취재후] 강제징용 재판서류, 일본 가면 '깜깜 무소식'인 이유(헤이그 조약) 다음 네이버 대법원이 "일본제철(구 신일철주금)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지금도 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래 금전을 다투는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피고가 돈을 주지 않는 경우, 원고가 판결문을 근거로 강제집행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건 외국, 일본에 있는 기업이 상대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시송달 절차 밟는 국내 법원…왜? 이춘식 할아버지를 비롯한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2018년 대법원의 승소 확정판결에 근거해 일본제철이 포스코와 합작해 국내에 설립한 주식회사 PNR의 주식 8만 1075주(액면가 5000원 기준 약 4억여 원) 등 전범기업들의 국내 자산을 압류했습니다. 또 이를 매각해달라는 신청을 법.. 2020. 6. 4.
법원, 日전범기업에 압류명령 공시송달..자산처분 '초읽기' 다음 네이버 일본 전범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관련 소송서류들을 거부하자, 국내 법원이 '공시송달' 방식으로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기업에 대한 국내 자산 매각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지난 1일 일본제철(당시 신일철주금) 주식회사에 대해 채권압류명령결정정본, 국내송달장소 영수인 신고명령 등을 해당 법원에서 보관 중이니 찾아가라는 공시송달 결정을 내렸다. 일본 전범기업 매각과 관련해 공시송달 결정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시송달이란 통상의 방법으로 당사자에게 서류를 송달할 수 없는 경우 법원이 그 서류를 보관해두고 송달받을 사람이 나타났을 때 이를 내어주는 것을 말한다. 정해진 송달기간이 지나면 채무자가 관련 서류 등을 송달받.. 2020. 6. 3.
텀블러 업계 1위 '써모스코리아' "전범기업 계열사 아니다" 진실공방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내 텀블러 업계 1위 기업인 '써모스코리아'가 '전범기업 계열사' 여부를 놓고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일본의 무역보복 이후 'NO 재팬'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어 '전범기업'으로 확인되는 순간 매출 타격을 불가피한 상황이다. 써모스코리아가 미쓰비시(三菱)와의 관계를 뒤늦게 인정했지만 '전범기업 계열사는 아니다'고 항변하는 이유다. 은 22일 써모스코리아의 주장을 기초로 미쓰비시 케미컬홀딩스 그룹에서 써모스코리아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하나씩 점검해봤다. 써모스코리아는 '써모스재팬'이 100% 지분을 소유한 일본회사다. 써모스재팬의 지분은 모기업 '다이요닛산(大陽日酸)'이 100% 보유하고 있다. 다이요닛산의 최대주주는 전범기업 미쓰비시 그룹 산하 계열사.. 2019. 8. 22.
"국민연금공단, 지난해 일본 전범기업에 1조2300억원 투자" 다음 네이버 김광수 의원 투자현황 자료 분석.."투자기업 84%, 마이너스 수익률"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일본 전범기업들에 1조2300억원을 투자했고 투자기업 75곳 중 63곳(84%)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5년간 국민연금공단의 일본 전범기업 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연금공단은 최근 5년간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투자액은 5조6600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4년 74개 종목 7600억원, 2015년 77개 종목 9300억원, 2016년 71개 종목 1조1900억원, 2017년 75개 종목 1조5500억원, 지난해 75개 종목 1조2300억 원 등..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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