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연장1 구청서 심야 술판..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의 '떼법' 다음 네이버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점입가경 무기계약직 전환으론 만족 못해 "정년 65세 늘리고 일반직 전환" 서비스공단 작년 적자 74억인데 무리한 요구하며 1층 로비 점거 서울 노원구에서 청소·미화·기관 경비 업무 등을 맡고 있는 무기계약직 직원들이 ‘정규직 전환’과 ‘정년 65세 연장’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원구서비스공단 노동조합은 지난 29일부터 구청 1층 로비를 불법 점거하고, 심야 술판을 벌이는 등 구청 업무를 마비시키고 있다. 노원구는 이들의 요구가 과도해 절대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의 다른 자치구들도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사태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 노조의 요구를 노원구가 들어주게 되면 비슷한 사태가 다른 자치구로 들불처럼 번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한.. 2020.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