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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2

'고졸 공무원의 신화'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잃어 다음 네이버 청주 상당의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캠프 회계책임자의 항소 포기로 당선 무효 ‘고졸 공무원의 신화’로 불렸던 청주 상당의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게 됐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첫 사례가 됐다. 지난 총선 당시 선거캠프 회계책임자가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항소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28일 청주지법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정 의원의 회계책임자 A씨가 항소 마감 시한인 전날 자정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A씨는 국회의원 선거 후 보좌진 자리를 놓고 갈등을 빚다가 지난해 6월 정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도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처벌을.. 2021. 8. 28.
정정순 체포동의안 통과, 제 식구 감싸기 없었다 다음 네이버 당 지도부 권고 불응 및 야당 압박에 예상된 결과.. 14번째 가결로 기록 [이경태 기자]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시상당구)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9일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재석 186명 중 찬성 167표, 반대 12표, 기권 3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 국민의힘이 이날 본회의에 불참한 걸 감안하면, 민주당 의원(174명) 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진 것이다. 역대 14번째 현역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다. "(체포동의안 가결시) 자칫 국회가 검찰의 정치논리에 휘둘려 검찰의 거수기가 될 우려가 있다", "향후 피의자로 낙인 찍힌 국회의원은 반드시 검사가 지정하는 날에 출석해 조사에..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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