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옥1 '문 대통령에 신발투척' 정창옥, 영장심사 뒤 "대한민국 바꿔야"(종합) 다음 네이버 호송차 오르며 지지자들에게..영장심사 2시간만에 종료 "구속된다면 재판부는 정권 하수인"..문건 통해 뜻 전달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원태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50대 남성은 뮤지컬 극단 '긍정의 힘' 정창옥 단장(57)으로 밝혀졌다. 정 단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9일 오후 3시57분쯤 종료했다. 서울남부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받고 나온 정씨는 '사전에 계획을 하고 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졌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짧게 답했다. '왜 던졌나' '하실 말씀 있는가' '1995년 불미스러운 일은 어떻게 된 것인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정씨는 1995년 미성년자 성범죄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2020.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