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회수1 "조두순 아들입니다"..조회수에 눈먼 철없는 아이들!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미성년자들이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조회수만 많이 받으면 큰 돈도 벌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도를 넘어선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유튜브는 이런 문제를 제어할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조두순 아들입니다. 우리 아빠 건들지 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실제로 조두순은 자녀가 없다. 해당 영상을 올린 건 초등학생으로 알려진 A군. 그는 영상에서 “조두순을 건드리면 내가 다 총으로 쏴 죽일 것”이라며 “조두순을 욕하는 사람들은 생각 좀 하고 살아라”고 말했다. 높은 수위의 욕설도 쏟아냈다. A군은 이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단기간에 조회수를 끌어올렸다. 또 다른 유튜브 채널은 표면적으로는 성.. 2020.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