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의원1 "韓 식민지 삼은 일본이 형님"..尹 만난 '아베파' 日 정치인 망언 파문 다음 네이버 한·일 의원 간 교류 행사 기간 중 자민당 모임서 의견 밝혀..윤호중 "대단히 유감"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한일 관계는 대등하지 않고, 한국을 식민지로 삼은 일본이 한국의 형님뻘이다." 일본 중의원 부의장까지 지낸 집권 자민당의 중진 의원이 이 같은 망언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다. 2년 반만에 재개된 한·일 의원 간 교류 행사 중 벌어진 일로, 이번 일로 의미가 크게 퇴색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6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일본 원로 정치인 에토 세이시로는 지난 5일 자민당 모임에서 "한국은 어떤 의미에서는 형제국"이라며 "확실히 말하면 일본이 형님뻘"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기자들이 무슨 의미냐고 재차 묻자 에토는 "일본이 과거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일본이 한국의 .. 2022.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