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구1 "대통령님께" 편지 쏟아지는데..2주째 민원창구 없는 집무실 다음 네이버 집회 뒤 서한 못 건네는 시민단체 '답답'.."직접 전달이 중요" 대통령실 "민원 접수센터 준비 중..피드백 플랫폼 만들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윤철 기자 =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각종 기자회견과 집회·시위의 중심지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겨왔지만, 아직 집무실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접수할 창구가 마련되지 않아 시민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2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10일 서울 용산에 새롭게 문을 연 대통령 집무실에는 아직 시민들의 서한을 접수하는 창구인 민원실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8일 '코로나19 위중증 피해환자 보호자 모임' 회원 조수진 씨는 집무실 맞은편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집무실에 서한을 전달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집무실 인근을 담당하는.. 2022.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