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최영함2

해군 3함대, '통신두절' 최영함 위성 전화번호 몰랐다 다음 네이버 해군 구축함 최영함, 서해 상에서 통신 끊겨 '군 위성 전화' 교신 가능했는데 통신 두절 해군 3함대, 최영함 위성 전화번호 최신화 안 해 해작사, 최신 위성번호 확인해 뒤늦게 교신 성공 [앵커] 지난달 초 해군 구축함 최영함이 3시간 넘게 통신이 두절 된 일이 알려지며 군 기강 해이 문제가 지적됐는데요. YTN 취재 결과 당시 군 위성전화로 교신이 가능한 상태였는데 어처구니없게도 전화번호를 몰라 교신에 실패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준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해군의 4,400톤급 구축함 최영함입니다. 해군작전사령부 제7기동전단 소속으로 제주 해군기지에 배치돼 있는데 지난달 5일 태풍을 피해 전남 흑산도 인근 서해 상에 이동해 있던 중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인공위성 음영 지대에.. 2022. 8. 26.
청해부대 '최영함' 정박 중 홋줄 끊겨 병장 사망..4명 부상(종합) 다음 네이버 193일 파병 마치고 귀국 환영 행사중 사고 (진해=뉴스1) 강대한 기자 = 24일 오전 10시20분쯤 파병을 마치고 경남 진해 군항에 정박하던 청해부대 28진 ‘최영함(4400톤급)’에서 홋줄(부두 고정물과 배를 연결하는 밧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병장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또 부사관과 병사 등 4명이 부상을 당해 군·민간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해군은 ‘최영함’ 함수(구축함 앞 부분)쪽 홋줄을 부두에다 걸어 정박하는 과정에서 홋줄이 터지면서 병사들을 덮친 것으로 파악했다. 해군 관계자는 “정박하는 과정에서 두꺼운 홋줄을 걸면 장력이 생기는데, 이 홋줄이 끊어져 장병들이 다쳤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진해 군항에서는 ‘최영함’ 진해지역 .. 2019. 5.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