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리조트1 서로 피해자라더니..한화-중개업체의 '짜고 친 고스톱' 다음 네이버 수십억 고기 납품한 중소업체들만 피해 고기를 공급하는 중소유통업체들이 중간 업자를 통해서 대기업 한화리조트에 고기를 납품했다가, 납품 대금 몇십억원을 못 받았다는 뉴스 두 달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경찰이 조사를 했는데 알고 보니 중간업자하고 한화 직원들이 짜고 벌인 일이라고 결론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대금 등을 받지 못한 업체는 모두 3곳, 피해액만 60억이 넘습니다.] 올해 초, 중소 육류 유통업체들이 한 중개업체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고기를 공급했다가 수십억 원 넘는 대금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한화 관계자 : (중개업체) 채권(빚)이 155억 원이 되니까 자력변제 불가를 선언을 하게 됩니다.] [박모 씨/중개업체 대표 : (대금을 줄 거라고) 한화에서 그.. 2019.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