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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2

박진 "하나의 중국 지지..대만해협 평화, 韓에 중요" 다음 네이버 프놈펜 ARF 외교장관회의 北비핵화 아세안 지지 당부 "북한과 대화의 문 열겠다" 3년 만에 한자리에서 만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핵과 아세안 지역 내 협력 방안 등이 주목을 끌지 못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비판과 함께 중국의 대만해협 무력도발까지 겹치면서 러시아·중국이 미국·일본·한국 등과 격돌하는 구도가 짜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세안 국가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미·중·러의 장외 외교전이 치열했다. 5일(현지시간) 박진 외교부 장관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핵 위협 억제 △북한 핵개발 단념 △외교를 통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하겠다며 아세안 국가들의 공조를.. 2022. 8. 6.
스텝 꼬인 尹대통령, 文정부 땐 '北방사포' 맹비난하다 지금은? 다음 네이버 '방사포 논란' 대통령실 해명이 맞다, 그러나..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대통령실이 12일 밤 북한의 서해상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사거리가 짧고 고도가 낮은 재래식 방사포의 경우 관련 사실을 수시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관련해 과거 국민의힘 입장과 달라 논란이 예상된다. 대통령실 설명대로 통상 북한의 방사포 발사 수준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다. 아직 탄착 지점 등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서해상 발사 역시 9.19군사합의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방사포는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도 아니다. 북한군의 일상적 훈련 활동인 셈이다. 만약 발사 지점이나 탄착 지점을 분석했을 때 9.19합의 위반이 맞는 수준의 '도발'이었다면 오히려 뒤..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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