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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6

"직접 만들어요" 호소에도 순댓국집 텅텅..애타는 사장님들 다음 네이버 한 순대 공장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폭로가 나온 이후 순대를 취급하는 자영업자들이 직격타를 맞았다. 위드코로나 이후 모처럼 영업에 청신호가 커졌으나 '순대 파문'이 터지면서 위생적으로 순대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자영업자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 "순대 직접 만드는데...5년 동안 이런 날은 처음" 4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커뮤니티에는 한 업체의 비위생적인 순대 공장 보도 이후 매출이 급감했다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김포에서 순댓국 장사를 한다는 누리꾼 A씨는 "점심 시간이 시작했는데 이럴 수가 없다. (오후 1시35분까지) 6그릇 팔고 멍하게 있다. 정말 죽어라 죽어라 한다"며 망연자실했다. 그는 "내장은 일절 안 쓰고 머릿고기만 사용하고 직접 .. 2021. 11. 4.
투표 D-1, 주호영 "윤석열, 좌파 발악 대청소할 강단과 배짱"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하루 앞두고 주호영 의원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국민캠프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 의원은 31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의 유일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11월1일부터 시작하는 당원투표를 앞두고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는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이날 주 의원이 나섰다. 주 의원은 "윤 후보는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의 폭정에 절망이 가득할 때 단기필마로 서슬 퍼런 권력에 맞서 국민들께 정권교체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장본인"이라며 "민주당과 좌파정권의 대못질과 발악을 대청소할 강철같은 강단과 배짱을 가졌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윤 후보를 둘러싼 의혹 등이 음해.. 2021. 10. 31.
경찰에 쓴소리하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모멸감 느낀다는 경찰 다음 네이버 유튜브에서 설왕설래..최근 댓글 차단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경찰을 조롱하는 것 같아 모멸감을 느낍니다. 왜 경찰을 향해 그런 화살을 던지는지 답답합니다." 한 퇴직 경찰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교통사고를 전문으로 다루는 변호사를 향해 이같이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이 퇴직 경찰은 "누군가의 사연에 양념을 쳐서 다시 전해주는데, 사람은 누구나 억울함을 다소 과장해서 이야기하기 마련"이라며 "전해 들은 이야기로 특정 국가기관과 그 구성원을 비난하는 방송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현직 경찰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해당 변호사를 비판하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경찰들에게 비판을 받는 인물은 검사 출신인 한문철(59) 변호사다. 한 변호사는 구독자가 77만명에.. 2020. 8. 2.
"제발 유럽 오지 마세요" 교민들이 호소하는 이유는? 다음 네이버 유럽 교민들 “유럽도 코로나19 공포… 평화롭지 않다”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유럽에서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면서 현지 체류 및 여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럽 교민 사이에서는 “유럽으로 여행오지 말라”는 목소리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북유럽 국가에 거주 중인 한 유학생(fo****)은 12일 유럽 여행 커뮤니티에 “아직 (유럽 여행을) 출발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오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이 유학생은 “덴마크에서 모든 학교 휴교령과 공무원의 재택근무, 대중교통 이용자제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며 “(유럽에) 와서 전염되는 것도 걱정이지만, 유럽연합을 벗어나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고 .. 2020. 3. 12.
보배드림에 올라온 성추행범으로 구속되있는 동생의 억울함을 알립니다. 라는 호소글 관련링크 : 보배드림 정확히 1년 전 5월 24일 오늘이었습니다. 동생은 이날 지하철 수사대에 의해 동영상을 찍힌 사실을 모른 채 한 달 뒤 경찰서에 불려 간 뒤 결국 11월 28일 재판에서 6개월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구치소에서 5개월 넘게 억울한 옥살이 하는 동안에도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이 아닌 재판으로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판사님의 혜안과 공정한 판단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무죄추정 원칙 따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도 눈앞에 보이는 증거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거라 믿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도움 외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대로는 대법원도 못 가고 끝납니다. 무릎 꿇고 빕니다.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리숙하고 순진해서 손해만.. 2019. 5. 26.
美국경 도착 캐러밴 "제발 문 열어달라"..멕시코 주민들 냉랭 https://news.v.daum.net/v/201811181731401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917768 3000여명 국경지대 몰려..1만명까지 불어날 듯 트럼프 "대사기극" 反이민 입장 고수 【티후아나=AP/뉴시스】미국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 사이에 있는 국경 구조물 위에 1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올라가 있다. 구조물을 사이에 두고 위쪽은 미국,아래쪽은 멕시코이다. 2018.11.15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미 국경에 도달하기 시작한 캐러밴(대규모 불법 이주민 행렬)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온정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멕시코의 국경지대 일..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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