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홋줄1 청해부대 '최영함' 정박 중 홋줄 끊겨 병장 사망..4명 부상(종합) 다음 네이버 193일 파병 마치고 귀국 환영 행사중 사고 (진해=뉴스1) 강대한 기자 = 24일 오전 10시20분쯤 파병을 마치고 경남 진해 군항에 정박하던 청해부대 28진 ‘최영함(4400톤급)’에서 홋줄(부두 고정물과 배를 연결하는 밧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병장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또 부사관과 병사 등 4명이 부상을 당해 군·민간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해군은 ‘최영함’ 함수(구축함 앞 부분)쪽 홋줄을 부두에다 걸어 정박하는 과정에서 홋줄이 터지면서 병사들을 덮친 것으로 파악했다. 해군 관계자는 “정박하는 과정에서 두꺼운 홋줄을 걸면 장력이 생기는데, 이 홋줄이 끊어져 장병들이 다쳤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진해 군항에서는 ‘최영함’ 진해지역 .. 2019.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