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1 화물연대, 24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안전운임 확대·일몰제 폐지 요구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11월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화물연대본부는 14일 오전 "지난 10월22일 조합원 비상총회를 통해 총파업 재개를 결정했다"며 "화물연대는 전체 조합원의 결의를 모아 11월24일 0시를 기해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이번 파업을 통해 △안전운임 제도 개악 저지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차종·품목 확대를 정치권에 요구했다. 이들은 "국토부 2차관이 지난 9월29일 민생특위 업무보고에서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화주측 청원을 적극적으로 접수함에 따라 안전운임제를 개악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파업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안전운임제의 유효기간을 올해 12월31일까지로 명시한.. 2022.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