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1 김경수 가석방심사 또 부적격…원유철·최흥집은 11월30일 출소 다음 네이버 원유철, 대출 돕고 뒷돈…최흥집, '맞춤형 채용' 지시 김경수, 9월에도 '부적격'…형기 만료는 2023년 5월 (서울=뉴스1) 최현만 심언기 기자 =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60)와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71)이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심사위) 심사를 통과해 가석방 대상 명단에 올랐다. 반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지난 9월에 이어 이번에도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원 전 대표와 최 전 사장은 이날 열린 심사위 논의 결과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다. 원 전 대표는 2013년 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도록 도와주며 모 지역 사업체 대표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7월 징역 1년6개월이 확정됐다. 최 전 사장은 인사담당자와 공모해 청.. 2022.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