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1 '피앤지 다우니·피죤' 5개 인기 섬유유연제서 미세플라스틱 검출..인체 유해 가능성도 다음 네이버 [일간스포츠 서지영]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피앤지(P&G)와 피죤의 인기 섬유유연제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 몸에 침투할 우려가 있다"며 이들 업체와 정부의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면 피죤 측은 "분석법 밑 시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시중에 판매 중인 섬유유연제 12종에 대해 분석한 결과 5종의 제품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험검사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피앤지의 '다우니 보타니스 코튼'·'레노아 해피니스'·'다우니 레몬그라스', 피죤의 '피죤 프리미엄 핑크'·'리치퍼퓸 로맨틱플.. 2019.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