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CB1 의사·약사, 다음달부터 대출금리 우대 대상서 제외될 듯 다음 네이버 지금은 기술력 인정 받아 약 0.5%P 싸게 대출 이용 담보 대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용대출을 내주는 기술신용평가(TCB) 대출 대상에서 의사, 약사 등 보건업종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제외될 전망이다. 이전까지 개원, 개국 등을 앞둔 의사와 약사들은 TCB 등급을 받아 금리 우대를 받아왔는데, 보건업종이 이같은 기술금융의 혜택을 받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과 은행권, 기술신용평가(TCB)사들은 ‘기술금융 가이드라인’ 개정 작업을 통해 기술평가 유의 업종에 보건업과 도·소매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달 말 가이드라인 개정 작업이 마무리되면 이르면 9월 초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TCB 대출은 우수한 기술을 가졌지만 담보나 현금창출 능력이 부족한.. 2020.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