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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을 해결중인 알릭스 옆에 있는 게시판에 공갈 쪽지가 올라와져 있죠.. 그중 햇볕에 말라붙은 공갈 쪽지도 있습니다.
한 번 뛰고.. 건너가면 나오는 곳에 있다고 합니다..
사실 내용중에 땜장이 마을이 언급해서....
아이언포지를 생각했는데 아이언포지 윗쪽에 가봤더니 아무것도 없더군요...
쪽지의 내용의.... 이동할 시작점은 그냥 20주년 이벤트 장소였습니다. 그곳에서... 시간의 동굴을 둘러싼 산을 [뛰어넘고].. 해변에서 나와.. 아래로.. 잠수하라는 의미였네요.. 땜장이 마을을 언급한건.. 결국 노움의 집을 의미했습니다.
두 개의 집중에 오른쪽의 집.. 2층의 침대에서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찾은 상자를 알릭스에게 가져가 반납을 하면 청동 기념제 징표를 주고 완료됩니다.
왜 공갈쪽지가 햇볕에 말라붙은 공갈쪽지인지 의아했습니다.. 다만.. 그 상자가 있는 인근 해변에선.. NPC가 선탠을 하더군요..;;; 그래서 햇볕에 말라붙은 공갈쪽지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대격변 이전에는 드러난 장소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물에 잠긴 지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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