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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보수단체 "문재인 하야" 광화문집회..황교안‧나경원‧홍준표 참석

by 체커 2019.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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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5시까지 철야 기도회도 예정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소공원 인근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의 제3차 범국민투쟁대회가 열리고 있다. 2019.10.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보수성향 단체인 '범국민투쟁본부'가 25일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하야"를 촉구했다.

범국민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하야 촉구 3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에 이어 3번째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 뒤 26일 오전 5시까지 철야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오전 10시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을 진행한다.

집회를 한 시간여를 앞두고 광화문 일대에는 태극기와 '문재인 탄핵' '공수처 반대' 등이 써진 팻말을 든 50~60대가 속속 모여들었다. 이들은 광화문에서 서울시청방향으로 도로 6차선에 자리한 채 "문재인 하야"를 외쳤다. 도로에 자리를 잡지 못한 참가자들은 인도에 자리를 잡았다.

시민들 사이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을 끌어내기 위해 다시 모였다. 나는 좌파 정부 시작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는 하야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이 가장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이 단 하루라도 더 청와대에 있으면 대한민국은 재앙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목사의 발언에 집회 참가자들은 "아멘" "할렐루야" 등을 외쳤다. 집회 도중 잠시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집회에 참가한 이들은 자리를 지키켜 태극기를 흔들며 박수를 보냈다.

이날 경찰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 경찰 79개 부대를 배치했다. 또한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7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광화문에서 세종교차로 방면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dyk0609@news1.kr


 

25일 금요일... 광화문광장에 집회가 있습니다. 보수단체 집회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토요일에 집회가 있을터인데... 금요일날 하네요...

 

해당 집회는 전광훈 목사측에서 주최한 집회로 26일 철야까지 한다고 하네요..;;;

 

밤세서 집회를 하고.. 아마도 다음날 오후에는 우리공화당과 다른 보수단체측에서 집회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참여를 했네요...

 

유튜브 스트리밍도 많이도 하네요..

 

처음에는 광화문교차로에서 세종대로 교차로 양방향중 한쪽만 통제를 했지만 나중엔 전방향 통제가 되었고 동화면세점까지 집회참여자가 있는 상황... 새벽이 되어선 그 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세종대로는 통제가 되지 않고 차량 소통이 되네요..

 

다른 맞불집회등도 없고 같은 진영의 집회이기에 별 문제 없이 집회가 이어지고 마무리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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