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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신종코로나 와중에..태국 공장서 입으로 생닭 다리뼈 발라내

by 체커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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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펜치보다 더 효율적이어서"..보건당국, 도구 사용 지시

 

닭고기 가공공장 근로자들이 입으로 생닭 다리에서 뼈를 발라내는 모습 [Nong Khai 온라인 뉴스 페이스북 동영상 캡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을 계기로 가금류 접촉 및 날 육류 취식 자제 권고가 내려진 가운데 태국의 한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입으로 생닭 다리에서 뼈를 발라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온라인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지난 24일 동북부 농카이주의 한 닭고기 가공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입으로 생닭 발에서 뼈를 발라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농카이 온라인 뉴스가 페이스북에 올린 이 영상(https://www.facebook.com/newsnongkhaionline/videos/163838484902662/)에는 근로자 8명이 앉아 생닭 다리에서 입으로 뼈를 발라낸 뒤 이를 뱉어내고, 뼈가 발라진 닭 다리는 다른 바구니에 담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유되면서 논란이 일자 결국 농카이주 보건 관계자들이 전날 공장을 찾았다.

공장주는 이들에게 "사람 입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작업에 더 효율적"이라는 답을 내놨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펜치를 사용했지만, 뼈를 발라내면서 모두 망가지자 아무도 그 도구를 사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보건 당국은 업주에게 근로자들이 입으로 뼈를 발라내는 대신 펜치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도록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주 보건국 소속 치과의사인 왓차라퐁 홈웃티웡은 날 것인 육류에서 살점을 뜯어내기 위해 입을 사용하면 침에 의해 호흡기 및 소화기 계통의 박테리아는 물론 잇몸 질환이나 충치, 헤르페스, 독감 등 박테리아 전염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왓차라퐁은 또 "A형 간염, B형 간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다른 사람에게 전이돼 전파된다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south@yna.co.kr


 

아마 이 뉴스를 본 이들이라면.. 앞으로 무뼈 닭발을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군요..

 

태국에서 닭발의 뼈제거를 사람의 입으로 작업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한 동영상 공개입니다..


 

ขั้นตอนการผลิต เล็บมือนาง...กับเทคนิคที่แยบยล
เมื่อวันที่ 23 มกราคม 2563 นางวรรณกานต์ ขาวลาภ แรงงานจังหวัดหนองคาย ปฏิบัติหน้าที่ผู้อำนวยการศูนย์ปฏิบัติการป้องกันการค้ามนุษย์ด้านแรงงาน ,ผู้แทนสวัสดิการและคุ้มครองแรงงานจังหวัดหนองคาย ,ผู้แทนจัดหางานจังหวัดหนองคาย ,ผู้แทนประกันสังคมจังหวัดหนองคาย และ ผู้แทนผู้อำนวยการสำนักงานพัฒนาฝีมือแรงงานหนองคาย และมีหน่วยงานที่ไปร่วมตรวจสถานประกอบการ (สปก.) ในครั้งนี้ ได้แก่ กอ.รมน.จังหวัดหนองคาย และ ตำรวจตรวจคนเข้าเมืองจังหวัดหนองคาย ได้สนธิกำลังเข้าตรวจสถานประกอบการ จำนวน 5 แห่ง
และได้ไปพบการใช้ปากกัดตีนไก่ ของโรงงานแห่งหนึ่ง โดยเป็นวิธีการใช้ปากกัด เลาะกระดูกไก่และเล็บออกจากตีนไก่ เพื่อทำเป็นเล็บมือนาง
สำหรับตีนไก่จะไปรับซื้อจากแหล่งชำแหละ เมื่อได้มาก็จะนำมาต้มกับโซดาไฟ เพื่อให้เปื่อย ขาวสะอาดและน่ารับประทาน การกัดที่ถูกต้องจะกัดกระดูกของนิ้วซ้าย ขวา ส่วนนิ้วตรงกลางต้องใช้คีมดึงเพราะกัดลำบาก หลังจากนั้นก็แช่น้ำเย็น แล้วบรรจุถุงรอจำหน่ายต่อไป
ซึ่งถ้าข้ามขั้นตอนนี้ก็จะไม่สามารถเป็นเล็บมือนางได้เลยนั่นก็คือ "การกัดตีนไก่"
สำนักงานสาธารณสุขจังหวัดหนองคาย เมื่อเห็นคลิปนี้แล้วควรไปขอข้อมูลโรงงานแห่งนี้จากหน่วยงานที่ลงพื้นที่ตรวจเพื่อดูความสะอาดของโรงงาน เพราะเกี่ยวกับสุขภาพของผู้บริโภคโดยตรง
ข่าวออนไลน์หนองคาย
24 มกราคม 2563

 

번역 : 카카오번역

 

그녀의 손톱을 기교적인 기술로 제거하는 단계.
2020년 1월 23일. 몽카이 여사, 몽카이성 노동당, 노동무역보호실무실장, 몽카이성 노동복지보호실장, 몽카이성 노동공급사 대표, 몽카이성 사회보장사 대표, 몽카이성 노동기술개발실장, 몽카이성 노동기술개발실장, 몽카이성 노동보호실장, 몽카이성 노동보호실장, 몽카이성 노동보호실장, 몽카이성, 몽카이사, 이민국 경찰이 5개의 사업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공장의 닭발을 입에 물고, 닭발에서 닭발을 뼈로 찌르고, 손톱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닭발을 사용했습니다.
닭발은 식료품에서 사려고 한다. 그러면 소다를 끓여서 흰색을 깨끗하고 맑게 씻어내고, 올바른 물린 것은 왼손 손가락의 뼈를 물어뜯는다. 오른쪽, 중간 손가락 부분은 물기가 힘들기 때문에 당겨서 펜치가 필요합니다.그 후 냉수를 담그고 대기 가방을 계속 포장합니다.
이 계단을 건너면, 그 여자 손톱이 될 수 없을 거야. 그건 "닭발을 물고".
농가보건소는 이 동영상을 보시면 검사지역을 내려오는 기관으로부터 이 공장의 청결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소비자의 건강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뉴스
2020년 1월 24일


닭발의 뼈를 제거하는데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사람의 입으로 물어 뜯어 제거하고 입으로 물을 수 없는 부분은 펜치등의 도구를 사용해서 제거하는 걸 보면...뼈 제거하는 이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위생상 좋지 않겠죠..

 

물론 닭발이야 생으로 먹는 이들이 얼마나 되겠나 싶지만 저런식으로 손질된 닭발을 먹고 싶어하는 이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무뼈 닭발에 대해 태국산이 많다고 하는데... 뉴스를 본 이들은 당장 닭발을 사더라도 일단 태국산을 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이런 닭발의 뼈제거 작업이 하루 이틀만 하지 않았을터... 그동안 닭발을 먹었던 이들에겐 충격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닭발을 먹지 않는 이들이야 상관은 없을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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