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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천안 코로나 확진 줌바댄스 강사, 수십명과 예배..

by 체커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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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확진자 다녀간 교회, 기독교복음선교회 연관 추정

(서울 천안=연합뉴스) 양정우 양영석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줌바 댄스 강사가 기독교복음선교회(옛 JMS) 소속 교회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른 신도 수십명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돼 코로나 감염이 더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충남 8번(천안 5번) 여성은 피트니스 클럽 여러 곳에서 줌바 댄스 강사로 활동하며 수강생 다수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중 현재 10여명 이상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일 최초 증상을 보였는데 전날에는 집 인근 성자주영광교회를 들렀다. 이 댄스 강사는 교회에서 다른 신도 31명과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약 400여명 신도가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이 교회는 주변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으로 알려졌다.

 

천안 확진자가 예배본 교회…JMS 연관성 의심 (천안=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천안 5번째 환자는 20일 사진 속 교회에서 수십명 신도들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교회는 기독교복음선교회(구 JMS) 소속 교회로 추정됐다. 2020.3.1

 

연합뉴스가 00000교회 현장을 찾았을 때는 한 남성이 교회를 빠져나오고 있었다. 이 남성에게 00000교회와 JMS의 관련성을 묻자 "독립 교단"이라며 부인했다.

연합뉴스는 선교회 측 설명을 듣고자 여러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eddie@yna.co.kr

youngs@yna.co.kr


 

 

 

이번엔 언론사가 다른 종교단체를 주목했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구 JMS)입니다..

 

여긴 또 뭔가 싶습니다. 이곳도 교주가 있는 곳이네요.. 기독교복음선교회라 지칭하는 것 같은데 정작 기독교에선 인정하지 않는 종교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를 참조하면 될 것 같습니다.

 

관련링크 : 기독교복음선교회

 

다만 이들을 이끄는 교주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교주가 10년형을 선고받고 얼마전 퇴소했습니다.

문제는 이 교회가 포교하는 방식은 스포츠나 예술면으로 접근을 해서 포교하는 방식이라 합니다. 대놓고 교주 믿으라는 방식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데 얼마전 천안에서 확진판정을 받았고 지역감염 우려가 생긴 줌바댄스 강사가 JMS와 연관이 의심되는 교회를 다닌다는 것이 언론사의 보도입니다.

 

결국 줌바댄스 강습소도 포교를 위한 장소중 하나라는 것이겠죠..

이게 뭘까 싶습니다.. 아마도 기독교측에선 여기도 이단이라 하겠죠.. 그리고 교주도 문제가 있어 얼마전 출소까지 했는데.. 코로나19로 신천지처럼 유명해지는 것 아닌가 싶네요..

 

만약 주변에서 강습등을 다니는데 강습을 하면서 강사가 소개한 교회에 다닌다고 한다면 이런 교회인가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가급적 피하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적입니다.(비록 마스크가 비싸고 구입하기 어렵지만..) 당분간은 영상예배로 본인들이 섬기는 신에 대한 예배를 하기를 권고합니다.. 물론 집단으로 운동하는 곳도 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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