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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코로나19 실책에도..日보궐선거서 집권 자민당 후보 '압승'

by 체커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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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26일 치러진 일본 시즈오카 중의원 4선거구 보궐 선거에서 집권 여당 자민당 후보인 후카자와 요이치가 당선됐다./사진=NHK.

일본 코로나19 발생 후 실시된 첫 선거인 중의원 보궐선거에서 집권 여당 자민당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27일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시즈오카(静岡) 중의원 4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자민당 정치 신인 후카자와 요이치(深澤陽一·43) 전 시즈오카현 의회 의원이 압승을 거뒀다.

후카자와 당선자는 총 6만6881표를 얻어 야권 단일 후보인 무소속 다나카 켄(田中健·42, 3만8566표)를 큰 표 차로 눌렀다.

이번 보궐선거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이례적으로 각당들이 유세를 축소한 가운데 치러졌다. 투표율 역시 34.10%로 현 지역구가 구축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닛케이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닛케이는 또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지난 15일 실시된 한국총선을 예로 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아래 선거는 정권과 여당에게 유리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온다”고 해석했다.

자민당은 이번 선거 승리를 두고 “정부·여당의 정책이 국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승리”였다며 “(이번 선거는) 자민당이 실행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민당과 아베 내각은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일 보정예산안 심의에서도 확실히 결과를 남길 수 있도록 기합을 넣고 힘을 내겠다”고 밝혔다.


정회인 인턴기자 jhi8930@mt.co.kr


 

일본은 역시나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죽어나가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셈이 되겠네요..

 

일본내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압승을 했다 합니다.. 

 

보통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중에 지지율이 올라가는 경우는 방역대책등이 제대로 실시가 되어 이를 통한 신뢰도가 오르기에 가능한 일일 겁니다.. 한국의 총선이나.. 미국.. 그외 세계 여러나라의 지도자들은 말이죠...

 

그런데 일본은 방역이 실패했죠.. 도쿄올림픽의 연기가 결정된 직후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는 급격히 올라갑니다.. 현재는 한국도 추월했죠..

 

그동안 확진자의 수와 사망자의 수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불러올만한 일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찌보면 현 일본정부에 대한 심판이 될 수도 있는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압승을 했다 합니다... 잘하고 있다는 일본인들의 생각이겠죠..

 

이건 뭐.. 일본인들의 국민성 때문인지.. 아님 야당이 그냥 바보인건지..

 

일본의 관련뉴스 댓글을 봐선 야당은 있으나 없으나 같다는 식으로.. 야당은 무능하다는 발언이 대부분이네요.. 이대로라면 일본인들이 죽어나가도 정권교체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권심판이라는 것... 국민들이 벌을 준다는 것.. 일본에겐 없는 것으로 보이니까요..


참고링크 : 岸田氏も胸なで下ろす?衆院静岡補選で自民候補当確

 

댓글 모음 - 번역 파파고

 

k***** | 17時間前
これだけ失策が続く与党にも勝てない野党。今後も低い投票率と与党への消極的支持が続くのだろう。

 

이만한 실책이 계속되는 여당도 이길 수 없는 야당.앞으로도 낮은 투표율과 여당에 대한 소극적 지지가 이어질 것이다.


ino***** | 17時間前
3蜜をさけて、ステイホームと言いながら、投票所に行かないと選挙ができない

こんな時期なんだからさ、オンライン投票が出来る様に、出来ないなら今すぐやる必要無いんだから、延期すべきだったんじゃないの?

 

3밀을 피하고 스테이홈이라면서 투표소에 가지 않으면 선거를 할 수 없다.

이런 시기니까 온라인 투표 할 수 있도록, 안 된다면 지금 당장 할 필요 없으니까 연기했어야 하는 거 아니야?


hag***** | 17時間前
この結果が、岸田氏の評価の下落に歯止めをかけるとも思えないのだけど。

でも、岸田氏以上に評価が低いのが野党だということは、はっきりしてしまいましたね。
静岡は、全国的な傾向をつかむマーケティングの一環として、チェーン店なんかが試験的な施策を試すことが多い地域。

保守が強い土地柄ではあるけれど、野党の無能さを嘆いている国民がどれだけ多いか。
立憲や民主の皆さんをはじめ、よく反省してもらいたいと思います。

 

이 결과가, 키시다씨의 평가의 하락에 브레이크를 걸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하지만 기시다 씨 이상으로 평가가 낮은 것이 야당이라는 것은 분명해졌네요.
시즈오카는, 전국적인 경향을 파악하는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체인점 따위가 시험적인 시책을 시험하는 것이 많은 지역.

보수가 강한 지역형이긴 하지만 야당의 무능을 개탄하는 국민이 얼마나 많은가.
입헌과 민주 여러분들을 비롯해 잘 반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pil***** | 17時間前
> ただ、安倍晋三首相以上に、胸をなで下ろしているのは岸田文雄政調会長かもしれない。望月氏は、ポスト安倍を目指す岸田氏の貴重な「腹心」だった。岸田氏は昨年夏の参院選でも、地元の広島選挙区で、岸田派重鎮の溝手顕正氏が「2議席独占」を目指すとして党本部主導で擁立した河井案里氏に敗れて、落選。そんな経緯もあり、ポスト安倍を目指す上で、派閥をまとめる観点からも、岸田氏の求心力低下は避けられないと指摘されていた。

あの国民の20%しか支給されない30万円給付金を主導した人として、国民は期待していません。
国民全員に10万円支給に修正されましたが、初めからそう思っていたとかセンスが悪すぎます。
岸田さんが総理になったら日本の未来は暗いです。

 

다만 아베 신조 총리 이상으로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사람은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일지도 모른다.모치즈키씨는, 포스트 아베를 목표로 하는 키시다씨의 귀중한 "복심"이었다.키시다씨는 작년 여름의 참의원선거에서도, 현지의 히로시마 선거구에서, 키시다파 중진 미조테 아키마사씨가 "2 의석 독점"을 목표로 한다며 당본부 주도로 옹립한 카와이 안사토씨에게 패하고, 낙선.그런 경위도 있어, 포스트 아베를 목표로 하는데 있어서, 파벌을 정리하는 관점에서도, 키시다씨의 구심력 저하는 피할 수 없다고 지적되고 있었다.

그 국민의 20% 밖에 지급되지 않는 30만엔 급부금을 주도한 사람으로서, 국민은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민 전원에게 10만 엔 지급으로 수정되었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거나 센스가 너무 나쁩니다.
키시다상이 총리가 되면 일본의 미래는 어두워요.

 

nwc***** | 17時間前
国難なのに一枚岩になれない国会議員。国民は与党も野党も正直興味がない。興味あるのが、この暮らしがいつまで続くのか。もっと辛い暮らしになるのか。それだけ。国民の暮らしを見向きもしないで、自粛協力も見向きもしないで、自分達の給与はしっかり守る政治家は、各都道府県で衆参合わせて一人で十分。

 

국난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국회의원국민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솔직히 흥미가 없다.흥미로운 것이 이 삶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더 고달픈 삶을 살 것인가.그것뿐. 국민의 생활을 돌아보지도 않고, 자숙(。) 협력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들의 급여는 확실히 지키는 정치가는, 각 도도부현에서 중참(中。) 합해서 혼자서 충분.

 

ryu***** | 17時間前
国政の様子を受けての、静岡4区の選挙でしたが、投票率が全然伸びませんでした。
そうなると、自民が勝つのはわかり切っていたのですが、コロナの影響で投票を回避したのか、どの候補者に入れても変わらない、といういつもの感じだったのかはわかりませんが、何方にしても意見を反映する選挙とはなりませんでしたね。
自民党はこれを受けて、どう動くのか、はたまた特に気にもとめずにいるのか、様子を伺おうと思います。

 

국정 상황에 따라 시즈오카 4구의 선거였습니다만, 투표율이 전혀 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민이 이기는 것은 뻔했습니다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투표를 회피했는지, 어느 후보자에 넣어도 변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평상시의 느낌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쪽이라도 의견을 반영하는 선거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자민당은 이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는지, 또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있는지, 상황을 물어보려고 합니다.


jsh***** | 17時間前
消去法で決まったような感じなので勘違いしてほしくないな・・。
山口賢三氏は高齢だし怪しい精神論、
野党が推した田中健氏は地元こそ静岡だけど
ずっと東京基盤で活動してきた人。
N国の田中健氏はただ単に同姓同名候補者を用意して混乱させただけ。
となると、結局は地元で県議として仕事をしてきた
深沢陽一氏が残る、ということ。
自民党が信任された、というよりホントに消去法で決まった
ように思うけどね。

 

소거법으로 정해진 것 같은 느낌이므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야마구치 겐조 씨는 고령이고 수상한 정신론,
야당이 추천한 타나카 켄씨는 지역이야말로 시즈오카지만,
쭉 도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사람.
N국의 다나카 켄씨는 단지 동성 동명 후보자를 준비해 혼란시켰을 뿐.
그렇게 되면, 결국은 지역에서 현의회로서 일을 해 왔다
후카자와 요이치씨가 남는다, 라고 하는 것.
자민당이 신임받았다기보다는 정말로 소거법으로 결정되었다
라고 생각하지만 말야.


won***** | 13時間前
投票率が34%という結果自体が大問題だと思う。コロナを恐れた人もいたのかもしれないが、やはり民意を示してほしいところだった。
野党側もどうすれば魅力的な政党として有権者に思ってもらえるか、今一度発信の仕方を見直してほしい。この状態では、自民党側にも緊張感が生まれず、改善が進まない。

 

투표율이 34%라는 결과 자체가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코로나 무서워한 사람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역시 민의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였다.
야당측도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정당으로서 유권자가 생각해 줄 수 있는지, 한번 더 발신 방법을 재검토해 주었으면 한다.이 상태에서는 자민당 측에도 긴장감이 생기지 않고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


nar***** | 17時間前
吉川が隣の静岡5区から国替えしても当選したかもね。細野でも勝てたかな。さて次期総選挙静岡5区の自民党公認候補は誰かな(笑)。外野としては楽しみだ。今回の補選で自民党公認候補が落選していたら吉川か細野の国替えがあったかもしれんが、当選したから吉川も細野も国替えはないな。

 

요시카와가 옆의 시즈오카 5구에서 국가를 바꿔도 당선되었을지도.호소노에서도 이길 수 있었을까?그런데 차기 총선거 시즈오카 5구의 자민당 공인 후보는 누구일까(웃음). 외야로서는 기대된다.이번 보선에서 자민당 공인 후보가 낙선했다면 요시카와나 호소노의 나라변경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당선되었기 때문에 요시카와도 호소노도 나라바꾸기는 없네.


ym1***** | 15時間前
この投票結果は、コロナウイルスによる投票率の低さによるもの。自民党の既得権益者は固定票確保の為、何重にもマスクをしての必死の投票をしたのだろう。問題は次の国政の総選挙だ。まともなコロナ対策を取れるか、これまで通り私腹優先の隠蔽、改竄策を権力を悪用して白々しく続けるかに掛かっている。

 

이 투표 결과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낮은 투표율에 의한 것.자민당의 기득권자는 고정표 확보를 위해 겹겹이 마스크를 쓰고 필사적인 투표를 했을 것이다.문제는 다음 국정 총선이다.제대로 된 코로나 대책을 세울 것인가, 지금처럼 사복 우선 은폐, 개찬책을 권력을 악용해 뻔뻔하게 계속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결국 일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보여줬습니다.. 일본내 코로나19로 얼마나 죽어나가든 한국은 그저 신경쓰지 않고 차분히 코로나19를 통제하면서 내수를 살리는 것과 동시에 수출확대를 해 나가는데 신경쓰면 될 듯 싶습니다.

 

어차피 일본에서 수출규제와 입국금지를 시킨 마당에 신경을 왜 쓰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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