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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25살 이석준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이석준을 오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했습니다.
이석준은 호송되기 전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말했지만 계획된 범행인지 등을 묻는 말에는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석준은 지난 10일 신변보호 대상이던 A 씨의 집에 찾아가 A 씨의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트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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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중인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무참히 살해한 이석준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전에 이미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신상공개가 결정되었는데.. 검찰에 송치될 때.. 얼굴등이 공개될까 싶은데 고개를 숙인 채.. 스스로 공개는 하진 않았네요..
[세상논란거리/사회] - 25세 이석준..'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살해혐의이니.. 중형을 피하지 못하리라 기대합니다. 반성문등을 써서 감형을 받기 위해 노력할 터인데.. 받아들여지지 않고 중형을 받길 바랄 뿐입니다. 못미더울 판사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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