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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정보/시사

[돌발영상] 해석의 차이 (설 연휴 전 '양자 토론'합의…그런데 여야는 왜 티격태격했나?)

by 체커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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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KBS가 주관하는 TV토론회의 일정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간 논쟁이 있었는데..

 

이전에 이미 합의를 해놓고.. 국민의힘에서 합의는 없었다며 도로 깼죠..

 

합의사항의 내용은..

1.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을 시작하기로 한다.

 

2. 방식은 지상파 방송사에 지상파 합동 초청 토론을 주관해 줄 것을 요청하여 진행한다.

 

3. 국정 전반에 대한 모든 현안을 토론한다.

 

이외에도 추가 토론의 진행을 위해 협상을 계속한다...

 

이중... 논란이 되는 부분은 설 연휴...

 

설날은 2월 1일입니다.. 그리고 설 전날.. 다음날을 설 연휴로 잡죠..

 

하지만.. 1월 31일이 월요일이어서.. 대부분의 기업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토요일부터 연휴로 볼 겁니다.. 즉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을 연휴로서 쉬게 되죠..

 

그런데... 설 연휴를 두고서 두 당간 설전이 벌어집니다.. 보통 설 연휴가 언제 시작되냐 묻는다면.. 토요일.. 1월 29일부터 연휴라 생각할 겁니다. 그때부터 연달아 5일을 쉬게 될테니까요.

 

그런데..

국민의힘은 1월 31일..2월1일.. 2월 2일이 설연휴라고 주장하여 설 전.. 1월 31일에 TV토론회를 해야 한다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모두에게 묻고 싶네요.. 올해 설(2월1일)의 연휴는 언제부터로 생각하고 있나요?

 

물론 법정휴일은 1월 31일부터이긴 합니다..

국민의힘... 왠지 구차하네요.. 정작 각 당의 후보들은 언제 하는것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는데 말이죠..

 

다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준비하지 않은 상황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준비가 된 듯 하네요..

 

윤후보는 아마 날짜가 결정되는대로 바로 준비에 착수할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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