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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활동을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염호석씨의 장례과정에 경찰이 삼성측의 편의를 봐주려고 개입했다는 의혹이 검찰수사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등의 혐의로 전 양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 A씨와 정보보안 계장 B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두사람은 삼성측이 노조원 모르게 염씨의 시신을 빨리 화장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고 검찰은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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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삼성을 위해 노조활동을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염호석씨의 시신을 화장하기 위해 편의를 봐주었다는 의혹이 사살임에 드러났습니다..
삼성공화국... 아니겠죠?
이제 검찰에서 수사에서 드러났으니 노조측에서 더더욱 삼성을 압박하겠네요..
삼성이 경찰측에는 손을 썼지만 검찰은 못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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